5488 |
시
시--바람의 나라--[시마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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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2 |
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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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7 |
시
시:시인의 환상곡--[시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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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2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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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6 |
시
큐티- 주여 우릴 통하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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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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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5 |
시
큐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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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10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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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4 |
시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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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9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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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3 |
시
큐티/고난 중에 시인하는 복과 화의 주권자--욥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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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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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2 |
시
큐티/ 욥 4장 12-21-영분별로 적용케 하소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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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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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1 |
시
큐티 /욥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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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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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0 |
시
큐티/ 3장 1절--고통 속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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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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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9 |
시
큐티/ 인생 살 때 [욥 4:1:11 묵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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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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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8 |
시
큐티 --욥 4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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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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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7 |
시
가을비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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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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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6 |
시
비가 내립니다/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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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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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5 |
시
큐티---------------욥3장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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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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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4 |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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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4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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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3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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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4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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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2 |
시
QT; 인정 받는 자 욥 --욥기 1장 6절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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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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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1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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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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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0 |
시
QT--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해/은파 딤전 6장 11절-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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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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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9 |
시
시---귀뚜라기 연가 --[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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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29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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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좋은 당신 입니다.
백 동흠
깊은 밤
어두웠기에
안은 밝았습니다.
모든 것이
침묵하고 있기에
영혼이 맑게 일어나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세상이 아무리 추워도
내겐 따스했습니다.
고통스럽고
가슴 아픈 것이라고요?
아니요
결코 아니랍니다.
때론 힘이 들어
삶이 치지고
어려웠는지 몰라도
아!
내게는 그대가 있어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입니다.
혹독한 추위와 시련이
그리고 슬픔과 기쁨이
한 폭의 그림같이
내 삶이 그려 질수 있음은
사랑하는 그대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같은 깊은 밤
내 영혼 맑게 일어나
내 사랑 고백할 수 있음에
얼마나 좋은지요!
그대는 내게
참 좋은 당신입니다
***
슬픔 눈동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눈 주의에 눈물이 가득이 고여 있습니다.
그의 슬픔은 밖의 시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련을 이길 수 있게 하는 사랑하는 이가
그 안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밖의 시련에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안에 사랑하는 그대가 없기에
삶이 무거운 짐이 되어
홀로 안으로 무너지는 것이랍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 할 수 있는
그대가 있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안에 있어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은
어떤 시련과 아픔도 이기게 하고 견디게
한답니다.
깊은 밤 내 영혼이 맑게 일어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스런 그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백동흠 시인님께서 전자메일로 보내주신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