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

조회 수 1615 추천 수 2 2016.01.25 13:39:10
어리석은 자


                                          은파 오애숙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진리가 춤추는 세상

한치에 앞
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련만

개선장군처럼
천만년의 북으로
쾌거 울릴 것 마냥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고 있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948 사랑 만들기 [1] 오애숙 2016-01-25 1197 1
5947 그리움을 노래하는 아픔 오애숙 2016-01-25 1289 2
5946 삶의 애환 오애숙 2016-01-25 1743 1
» 어리석음 오애숙 2016-01-25 1615 2
5944 삶의 비애 오애숙 2016-01-25 1356 1
5943 우매한 자/미완성 시의 반란(tl)/꿀벌과 인간 [1] 오애숙 2016-01-25 1409 2
5942 눈먼 목자 오애숙 2016-01-25 1476 2
5941 의분이 가슴에서 휘날릴 때면 오애숙 2016-01-25 1259 1
5940 청잣빛 하늘 바라보기 오애숙 2016-01-25 1433 2
5939 긍지가 춤추는 삶 오애숙 2016-01-25 1251 1
5938 평안으로 가는 삶 오애숙 2016-01-25 1293 2
5937 사면초가에서도 [1] 오애숙 2016-01-25 1392 1
5936 현실이 메아리치는 삶 오애숙 2016-01-25 1343 2
5935 텔레파시 보내기 오애숙 2016-01-25 1499 1
5934 세상사 사회 구조에 오애숙 2016-01-25 1301 2
5933 절대자의 눈이 집어내는 순간 오애숙 2016-01-25 1337 1
5932 지금은 절대자의 눈이 집어내는 순간을 묵상해 보는 때입니다 오애숙 2016-01-25 1506 2
5931 향그런 꽃 찾아 오애숙 2016-01-26 2010 1
5930 오색 무지개로 피어나는 꽃동산 오애숙 2016-01-26 1708 2
5929 하늘빛 은빛 날개 타고서 [1] 오애숙 2016-01-26 1633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47
전체 조회수:
3,121,609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37
전체 방문수:
995,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