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 |
시
안경
|
오애숙 |
2016-05-09 |
1805 |
|
787 |
시
계절의 반란에도2
[1]
|
오애숙 |
2017-05-29 |
1806 |
1 |
786 |
시
눈을 들어 보라
|
오애숙 |
2016-08-29 |
1810 |
1 |
» |
시
조개 목걸이
[1]
|
오애숙 |
2016-02-07 |
1812 |
1 |
784 |
시
이별을 가슴에 안고서
[1]
|
오애숙 |
2016-01-06 |
1816 |
2 |
783 |
시
안개비(시)
|
오애숙 |
2016-04-22 |
1818 |
|
782 |
시
나목,대동강은 아직도 흐르는데
[1]
|
오애숙 |
2016-03-03 |
1819 |
2 |
781 |
시
회도라 서는 12월
|
오애숙 |
2016-12-20 |
1823 |
1 |
780 |
시
광복 70주년 통일 바라보며 - 햇살 가득 품은 태극기 (ms)
[1]
|
오애숙 |
2015-07-21 |
1824 |
4 |
779 |
시
빈 의자처럼
|
오애숙 |
2016-05-28 |
1825 |
|
778 |
시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
오애숙 |
2017-09-03 |
1826 |
|
777 |
시
홀로 서기
|
오애숙 |
2016-05-17 |
1829 |
1 |
776 |
시
은파의 메아리 22
|
오애숙 |
2017-05-23 |
1829 |
1 |
775 |
시
발견하는 진리의 아침
|
오애숙 |
2016-05-01 |
1831 |
1 |
774 |
시
푸른 향그러움에
|
오애숙 |
2016-04-02 |
1835 |
|
773 |
시
(시)안타까움(* "엘에이 홈리스"로 퇴고해 댓글에 시를 올립니다. 1/ 21/ 16)
[1]
|
오애숙 |
2015-08-08 |
1837 |
4 |
772 |
시
회도라 물결 치는 그림자
|
오애숙 |
2016-12-20 |
1838 |
1 |
771 |
시
늦가을의 끝자락에서
|
오애숙 |
2016-12-20 |
1840 |
1 |
770 |
시
꽃 한 송이 피우려고
[1]
|
오애숙 |
2016-02-07 |
1841 |
1 |
769 |
시
그 님의 사랑이고파
|
오애숙 |
2016-10-27 |
1842 |
1 |
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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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한인 타운 복판에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달려갈 수 있는 곳이
산타모니카 만리 부 롱비취…. 바닷가
가끔 생각 없이 바닷가에 갈 때가 있다
어떤 때엔 시도 때도 없이 바닷가에 간다
그날도 계획에 없는 바닷가엘 가게 되었다
하지만 무더운 태양열에 소매 없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바닷속에 풍더덩 뛰어든다
물보라가 하얗게 이는 바닷속이다
급히 뛰어든 바닷속에 조개껍데기가
고향에 왔다고 하얀 물살 속에
나와 함께 물장구치며 즐겁게 헤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