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시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2016.03.14 21:23:09
오애숙 *.3.228.204

시-


아쉬움

                                                                  은파 오 애 숙

꿈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시절
라일락 꽃 피어나던 그 거리
건너뛰었다 싶던 낭만의 거리를

그 시절 그리워, 그리워하는 이 밤
잠 못 이루는 밤 되어 날개 펼쳐
그 거리로 날아가고 있는 이 마음

한 번 간 세월 돌이킬 수 없으나
떠나간 자리에 아쉬움 피어나네
흘러간 강물에 그시절 흘러갔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88 시 유월의 기도(사진) 오애숙 2017-06-03 1778 1
387 시 씨앗 오애숙 2017-06-03 1649 1
386 시 실루엣 그리움(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6-04 2202 1
385 시 피어오르는 유년의 깊섶( 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6-04 2548 1
384 시 유월 햇살 속에서 [1] 오애숙 2017-06-04 3758 1
383 시 그님 동행에(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6-06 3317 1
382 시 은파의 메아리 26 (시)사진첨부 오애숙 2017-06-07 3775 1
381 시 은파의 메아리 27 오애숙 2017-06-08 2644 1
380 시 삶의 길섶에서(p) 6/15/17 오애숙 2017-06-14 1206 1
379 시 감사하자(p) 6/15/17 오애숙 2017-06-14 1167 1
378 시 유월 길섶에서 [2] 오애숙 2017-06-14 1361 1
377 시 시) 6월 빗줄기 속 내리는 서정 오애숙 2017-06-14 1462 1
376 시 젊은 날의 가슴 오애숙 2017-06-17 1137 1
375 시 유월의 장미 오애숙 2017-06-17 1244 1
374 시 퍼포먼스 [1] 오애숙 2017-06-17 999 1
373 시 은파의 메아리 28l 오애숙 2017-06-18 1081 1
372 시 파도치는 젊음 오애숙 2017-06-18 1063 1
371 시 아버지 날에 부처 오애숙 2017-06-19 3578 1
370 수필 -사랑하는 아버님께 세쨋딸이 편지합니다- 1 오애숙 2017-06-20 1287 1
369 수필 사랑하는 아버님께!! (어버이 주일) 오애숙 2017-06-20 644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
어제 조회수:
96
전체 조회수:
3,121,906

오늘 방문수:
4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