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시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2016.03.14 21:23:09
오애숙 *.3.228.204

시-


아쉬움

                                                                  은파 오 애 숙

꿈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시절
라일락 꽃 피어나던 그 거리
건너뛰었다 싶던 낭만의 거리를

그 시절 그리워, 그리워하는 이 밤
잠 못 이루는 밤 되어 날개 펼쳐
그 거리로 날아가고 있는 이 마음

한 번 간 세월 돌이킬 수 없으나
떠나간 자리에 아쉬움 피어나네
흘러간 강물에 그시절 흘러갔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908 시 봄바람/살폿한 어느 봄날---(시) [2] 오애숙 2016-02-07 2601  
4907 시 이 아침에 13 오애숙 2016-07-22 1095  
4906 시 사진 학/시-글쓰기 [1] 오애숙 2016-07-23 1390  
4905 시 에머란드 하늘 빛으로(17/7/6) 오애숙 2016-07-23 1343  
4904 시 미소 오애숙 2016-07-23 1259  
4903 시 삶의 현주소에서 오애숙 2016-03-14 1203  
» 시 아쉬움 오애숙 2016-03-14 1265  
4901 시 여행길 오애숙 2016-03-18 1357  
4900 시 후회 오애숙 2016-03-18 1312  
4899 시 넘어짐의 철학/은파 오애숙 2021-10-04 26  
4898 시 기도(첨부) [1] 오애숙 2016-03-19 1633  
4897 시 설중매(첨부)시 [1] 오애숙 2016-03-19 2197  
4896 시 (시)빛으로 오신 주/부활의 노래(시) [2] 오애숙 2016-03-26 1715  
4895 시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1] 오애숙 2016-03-26 2046  
4894 시 당신의 생각을 바꾼다면 달라져요 [1] 오애숙 2016-05-02 1527  
4893 시 추억의 그 거리 오애숙 2016-03-28 1214  
4892 시 하늘창 열어(시) [1] 오애숙 2016-03-28 1384  
4891 시 그 날을 위해(시) 오애숙 2016-03-28 1186  
4890 시 내 삶의 향기 오애숙 2020-04-12 71  
4889 시 거울(시) [3] 오애숙 2016-03-28 147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