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쓰는 편지

시 조회 수 1182 추천 수 0 2016.03.28 10:36:10
오애숙 *.3.228.204

시


시로 쓰는 편지

                                                             은파 오 애 숙


봄 여름 가을 겨울
마음속에 쏟아지는
빗줄기 같은 시상이
오늘도 아침창 열고
무지개로 반짝이네

춤추는 언어의 형상
나비처럼 나풀거리며
싱그런 봄바람 몰고
살랑이며 입 맞추네
화사한 향그런 봄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48 시 추억의 창가에 앉아서 오애숙 2016-03-29 1234 1
447 시 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6-03-29 1122  
446 시 여울목 오애숙 2016-03-29 1180 1
445 시 지난날의 추억에 1 오애숙 2016-03-28 1485 1
444 시 추억의 그 거리 오애숙 2016-03-28 1214  
443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3-28 1104 1
442 시 한결같은 사랑 오애숙 2016-03-28 1287 1
441 시 거울(시) [3] 오애숙 2016-03-28 1475  
440 시 하늘 창가에서 오애숙 2016-03-28 1565 1
439 시 조건없은 사랑에 오애숙 2016-03-28 1242 1
» 시 시로 쓰는 편지 오애숙 2016-03-28 1182  
437 시 아름다운 시 한편 오애숙 2016-03-28 1936 1
436 시 그 날을 위해(시) 오애숙 2016-03-28 1186  
435 시 하늘빛 사랑 [1] 오애숙 2016-03-28 1450 1
434 시 하늘창 열어(시) [1] 오애숙 2016-03-28 1384  
433 시 다 이루어졌다(사진) [2] 오애숙 2016-03-26 1480 1
432 시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1] 오애숙 2016-03-26 2046  
431 시 (시)빛으로 오신 주/부활의 노래(시) [2] 오애숙 2016-03-26 1715  
430 시 (시)부활의 노래 [2] 오애숙 2016-03-26 1698 1
429 시 희망찬 봄날 오애숙 2016-03-24 1440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4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1,733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6,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