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에 앉아

조회 수 1700 추천 수 1 2016.04.29 06:29:50

작시


나 여기에 앉아



                                             은파 오 애 숙

1                           

나 여기에 앉아 (여기에 앉아)

달무리 지는 언덕 위로(위로)

고르게 쉬며 (고르게 쉬며)

조요히 별빛 내리는 하늘

그 하늘 속에 하늘 속에)

별들의 속삭임 귀 기울이며

창조주의 신묘 망측한 진리

나 바라봅니다 (나 바라봅니다)

창조주의 신묘 망측한 진리에

나 주바라봅니다(주바라봅니다)

 

2

주 나를 도우사 (나를 도우사)

창조주 나의 주님이시여(님이여)

이시간 내눈 열어 (내눈 열어)

주님의 귀한 것 보게 하소서

나의 주님께 (내 주님께)

한 걸음 더 가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귀한 진리의 말씀에

찬양케 하소서 (찬양케 하소서)

주님의 그 귀한 진리의 말씀에  

나 찬양드립니다(찬양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28 [시]---인생, 여울목에 앉아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27 가을이야기 /은파 오애숙 2021-11-09 16  
526 당신은 모르실 거야---3/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25 당신은 모르실 거야/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24 동행/은파 오애숙 2021-11-09 9  
523 당신은 모르실 거야 /은파 오애숙 2021-11-09 8  
522 이 가을, 또 하나의 그리움 오애숙 2021-11-09 7  
521 (인생고락간 사유-만추 풍광위 사유 [1] 오애숙 2021-11-09 6  
520 만추 풍광의 사유 오애숙 2021-11-09 4  
519 만추 풍광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11  
518 시인의 정원 사유의 날개/은파 오애숙 2021-11-09 11  
517 시인의 정원/은파 오애숙 2021-11-09 10  
516 가을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9  
515 바람 앞에 사유/은파 오애숙 2021-11-09 8  
514 가을만 남기고 떠난 사랑/은파 오애숙 2021-11-09 12  
513 시--이 가을, 그대 향한 고백 --시향 오애숙 2021-11-09 14  
512 고백/은파 오애숙 2021-11-09 13  
511 그림자/은파 오애숙 2021-11-09 15  
510 큐티:신앙적 기대와 다른 현실 앞에/은파 [1] 오애숙 2021-11-10 7  
509 큐티: 공감은 소통의 시작임에도/은파 [1] 오애숙 2021-11-10 1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2

오늘 방문수:
4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