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향기에

조회 수 3798 추천 수 0 2016.05.02 07:20:40

라일락꽃 향기에

                                                      은파 오애숙

보랏빛 라일락 향그럼움이
가슴 열 때면 그 시절 그리워
그리워 그대 이름 불러본다
보랏빛 향기로움 일렁이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해맑은 날

보랏빛 라일락 휘날릴 때면
그대, 아련히 그대가 생각나
가슴에 피어나고있는 첫사랑
그감격 고개 들어 젊은 날의
아롱진 추억 가슴에 물결치네

보랏빛 향그럼 아롱거리는
추억 수채화 그림이 가슴에
하나씩 펼쳐지듯 라일락꽃
필적에 잊지 못할 우리들의
가슴에 새긴 사랑을 노래하네

젊음을 수채화 그려가듯이
우린 라일락 향그럼 속에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갔지
하지만 바람결로 쓸고 갔던
흘러간 아픈 추억의 얘기라네


오애숙

2016.05.02 07:21:23
*.3.228.204

보랏빛 라일락 향그럼움이
가슴 열면 그 때가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그 이름
보랏빛 향기로움 일렁이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해맑음

보랏빛 라일락 휘날릴 때면
그대, 그대 그리워 떠오르며
가슴에 피어나는 첫사랑에
그감격 고개 들은 젊은 날의
아롱진 추억 물결치는 가슴

보랏빛 향그럼 아롱 거리는
그대 추억 가슴에 수채화가
하나씩 펼쳐지듯 라일락꽃
필 적 잊지 못할 우리들의
애절한 사랑 노래하는 애수

젊음을 수채화 그려가듯이
우린 라일락 향그럼 속에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갔지
하지만 바람결로 쓸고 갔던
흘러간 아픈 추억의 한마당

오애숙

2016.05.03 08:39:52
*.3.228.204


라일락꽃 향기에

                                                          은파 오애숙


보랏빛 라일락 향그럼움이 가슴 열면 
그때가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그 이름
보랏빛 향기로움 일렁이는 계절의 여왕 5월의 해맑음

보랏빛 라일락 휘날릴 때면 맘속 그대, 
그대 그리워 떠오르며 가슴에 피어나는 첫사랑
그감격 고개 들은 젊은 날의 아롱진 추억 일렁이는 가슴

보랏빛 향그럼 아롱거리는 그대 
가슴에서 추억의 수채화가 하나씩 펼쳐지듯 
라일락꽃 필 적 잊지 못할 사연 애절한  사랑 노래하네

젊음을 수채화 그려가듯이 우린 
라일락 향그럼 속에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갔지
하지만 바람결로 쓸고 갔던 흘러간 아픈 추억의 한마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6088 삶의 끝자락에서 나부끼는 공허/팔랑개비(바람개비) [2] 오애숙 2015-08-29 3297 4
6087 (시)내 안에서 춤추는 삶 /배우로 사는 시인의 맘/ 이 가을 아침에 [2] 오애숙 2015-09-12 2498 3
6086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오애숙 2015-09-12 2065 3
6085 - (시)겨울비 -9월의 길섶(tl)/구월의 창가에서 1(tl)/구월의 향기(tl)/구월의 창가에서(tl) [5] 오애숙 2015-09-12 3086 4
6084 수필 이 아침에 [2] 오애숙 2015-09-15 2150 4
6083 (성) 첫 사랑의 기쁨 속에/내 눈 여소서/내 영이 주를 찬양 합니다/그리움의 빈자리(tl)//가을 동화//한여름의 장 마감하며(tl) [4] 오애숙 2015-09-20 3558 4
6082 수필 신선초와 어머니 [2] 오애숙 2015-09-24 3238 4
6081 수필 천연 인슐린 여주의 추억 [4] 오애숙 2015-10-08 2937 4
6080 (시)최초의 알람/시월의 연서 [3] 오애숙 2015-10-21 2045 3
6079 시) 원초적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2] 오애숙 2015-10-21 2228 3
6078 시)노래하는 푸른 꿈/시)나만의 진리 상자 [2] 오애숙 2015-10-21 2356 3
6077 조각난 신혼살림 [3] 오애숙 2015-10-21 1782 3
6076 아들을 향한 기도 [2] 오애숙 2015-10-21 2254 3
6075 진리가 주는 자유함 [3] 오애숙 2015-10-22 2154 4
6074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오애숙 2015-10-22 2089 4
6073 변합없는 미소/가을 산야 오애숙 2015-10-24 1859 3
6072 유일한 나의 친구/그대 오시려는가 3 [1] 오애숙 2015-10-28 2387 3
6071 환한빛이 웃음치는 밤 [1] 오애숙 2015-11-16 2327 3
6070 엄마의 행복 [2] 오애숙 2015-11-20 2247 3
6069 소설 톱스타의 향기 나는 숲 [2] 오애숙 2015-11-22 3384 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7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82

오늘 방문수:
58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