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 |
시
진리가 주는 자유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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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0-22 |
2154 |
4 |
587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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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1 |
2154 |
1 |
586 |
시
* 성탄의 소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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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2-20 |
2160 |
3 |
585 |
시
삶의 애환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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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2 |
2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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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시
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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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10-09 |
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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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시
8월 하늘 이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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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2 |
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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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시
(시)당신 있어 아름다운 날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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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05 |
2164 |
3 |
581 |
시
새아침 에머란드빛 하늘 속에 춤추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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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2 |
2166 |
2 |
580 |
시
푸른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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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2168 |
1 |
579 |
시
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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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22 |
2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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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시
허망한 약속 접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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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9 |
2171 |
1 |
577 |
시
7월의 산 중턱에 앉아(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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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30 |
2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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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시
향그러운 봄향기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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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03 |
2172 |
1 |
575 |
시
시가 피어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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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2 |
2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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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시
작시 (성가곡)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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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12 |
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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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
시
일식日蝕: 지구와 태양과의 사이에 달이 들어가서 태양의 전부 또는 일부가 달에 의하여 가려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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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03-25 |
2177 |
4 |
572 |
시
지혜로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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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8-03 |
2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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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시
(시)인생 열차/괴물이 따로 없다(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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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4-12-27 |
2179 |
4 |
570 |
시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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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6 |
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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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시
기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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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5-12-09 |
2184 |
3 |
시작 노트"
그 동안 아이가 나름대로
잘 해 주었다 싶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큰 아이가 8학년 올라가는데 비젼을 상실했다
어릴 때는 뭔가 멋진 걸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싶다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는데
엄마의 불찰이었음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언제인가 과학자가 안되면
화가가 되면 안될까 물었던 기억이다
수학이 남 보다 뛰어나다 싶어 무 자르듯
"안돼"라고 하니 "왜 '화가'가 되면 안돼?"
아들의 물음에 "네가 너 만의 세계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노비활동 해야
인정받는 세상이기에 네가 그것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이 싫단다."
그래서 였을까 잘 그렸던 그림도 생뚱맞게 그려 물음표 달아 애 태운다
전혀 그릴 생각이 없는 듯
유치원생 작품처럼 성의 없이 그린다
중학생이라 한 고비 넘었다 싶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태산을 만들어 놨다 싶다
고정 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통곡의 벽 앞에 가서
두 손모으는 아침이다 가능성 있는 나이가 긍정의 메아리로
한 고비 넘어서야 할 태산을 푸른날갯깃 날개 열어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