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 |
시
시-새해의 좋은 생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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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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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
시
시- 계절이 지나가는 길섶에서/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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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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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시
시-눈오는 날의 환희 속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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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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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
시
시- 삼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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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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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시
시-코로나 19 대비 면역조절 스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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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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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
시
시-그리움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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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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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
시
시-- 4월 어느 날 아침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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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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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
시
시-- 나 그댈 바라보며--[[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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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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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
시
시--진달래 함성속에 피어나는 물결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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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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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
시
시-- 진달래와 두견새의 함수관계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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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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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
시
시-- 4월속에 피어나는 연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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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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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
시
시-- 아 4월이여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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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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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
시
봄꽃/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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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0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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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
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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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0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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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
수필
5월속에 피어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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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5-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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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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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9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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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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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2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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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
시
물게 타오르는 석양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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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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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
시
7월의 들녘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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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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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
시
삶의 길목 새론 향그럼[가을 들녘에서]/은파----[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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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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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그 동안 아이가 나름대로
잘 해 주었다 싶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었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큰 아이가 8학년 올라가는데 비젼을 상실했다
어릴 때는 뭔가 멋진 걸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싶다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는데
엄마의 불찰이었음에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된다
언제인가 과학자가 안되면
화가가 되면 안될까 물었던 기억이다
수학이 남 보다 뛰어나다 싶어 무 자르듯
"안돼"라고 하니 "왜 '화가'가 되면 안돼?"
아들의 물음에 "네가 너 만의 세계 속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도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노비활동 해야
인정받는 세상이기에 네가 그것으로 마음 아파하는 것이 싫단다."
그래서 였을까 잘 그렸던 그림도 생뚱맞게 그려 물음표 달아 애 태운다
전혀 그릴 생각이 없는 듯
유치원생 작품처럼 성의 없이 그린다
중학생이라 한 고비 넘었다 싶었는데
부정적인 생각으로 태산을 만들어 놨다 싶다
고정 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통곡의 벽 앞에 가서
두 손모으는 아침이다 가능성 있는 나이가 긍정의 메아리로
한 고비 넘어서야 할 태산을 푸른날갯깃 날개 열어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