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정신 곧추세우며
시
조회 수
1258
추천 수
0
2016.05.24 22:06:24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5883
추천하기
시
정신 곧추세우며
은파 오애숙
11월에 떨어지던 낙엽이
해가 바뀌어서 5월 하순인데도
현관 앞에 널브러져 있네
LA엔 한쪽에 자카란다 꽃잎
흐드러지게 흩날려 향그러운데
낙엽으로 봄속에 가을 느끼네
앞뜰에 피워나는 수많은 꽃
저마다의 색채로 뽐내는 봄인데
낙엽 휘날리는 게 웬 말인가!!
먹빛 같은 밤하늘과 별빛 사이
쓸데없이 뒹굴다 사라질 낙엽 같은
인생 되지 말라 충고하는 아침
생각 곧추세우며 앞만 보며
달려 보고자 크게 뜨고 현실 보네
파란 꿈 푸득이는 오월이라고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68
시
설레이게 하는 이밤
오애숙
2016-01-23
1260
2
4867
시
아리송한 감자(첨부)
오애숙
2016-01-28
1260
1
4866
시
이 아침에(파란물결 출렁이는 봄)
오애숙
2016-04-13
1260
4865
시
의분이 가슴에서 휘날릴 때면
오애숙
2016-01-25
1259
1
4864
시
미소
오애숙
2016-07-23
1259
4863
시
(작)주의 팔 의지해 내가 길 다니네
오애숙
2016-05-03
1259
1
4862
시
아직 이른봄 2
[1]
오애숙
2016-02-10
1258
2
»
시
정신 곧추세우며
오애숙
2016-05-24
1258
4860
시
다짐
오애숙
2016-06-29
1258
4859
시
심상 곧추 세우며
오애숙
2016-02-27
1257
1
4858
시
이 아침에 11
[1]
오애숙
2016-04-02
1256
1
4857
시
은총의 향그러움에
[3]
오애숙
2016-08-04
1255
1
4856
시
깨어라 먼동이 튼다고
오애숙
2016-05-28
1254
1
4855
시
봄비 타고 흐르는 환희
오애숙
2016-02-27
1253
1
4854
시
사랑에 빠진 산
[1]
오애숙
2016-04-04
1253
1
4853
시
그분으로
[1]
오애숙
2016-08-12
1253
1
4852
시
빛이 하늘 열 때
오애숙
2016-07-11
1252
4851
시
긍지가 춤추는 삶
오애숙
2016-01-25
1251
1
4850
시
비문 秘文이 비문 碑文으로(17번에서)
[1]
오애숙
2016-04-25
1251
4849
시
푸른 오월의 향그럼
오애숙
2016-05-13
125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