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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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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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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22:36:29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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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은파 오애숙
해돋이에 눈 떴다 했는데
아들 치다꺼리하다 보니
벌써 하루해 저무는 길목
한 학기 시작되어서부터
도서실과 북클럽에 바삐
보내다 보니 학년 끝자락
언제 이 거리를 졸업하나
땀으로 범벅이며 다니던
등굣길이 추억의 거리네
동천 해가 떠 눈 떴는데
아들 치다꺼리하다 보니
인생 서녘 저물녘이라네
*북클럽: 학생들이 책 읽고 토론하거나 독후감 발표하는 학원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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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6.05.30 22:38:04
*.3.228.204
유치원 한 단어 시작으로
독서 삼매경으로 경이로운
삼천 단어 삼키더니 5학년
의자에 5분도 앉지 못하여
컴퓨터 게임실만 서성이던
일 학년 코흘리개였는데
빛나는 졸업장 가슴에 달
졸업식을 앞에 두고 있네
공교롭게 그날이 생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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