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시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오애숙 *.3.228.204
시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648 시 (시)잔상殘像 [3] 오애숙 2016-01-06 2051 3
647 시 흔들림없는 심지/무지개 희망(시) 오애숙 2015-03-25 2055 4
646 시 이 아침에 (내가 사는 동안) 오애숙 2016-02-19 2056 2
645 시 해오름(시) [1] 오애숙 2018-01-12 2056  
644 시 문 오애숙 2015-12-09 2058 3
643 시 파도가 삶에 메아리쳐 올 때 오애숙 2016-10-31 2058 1
642 시 새역사에 부처 [2] 오애숙 2017-05-09 2059 1
641 시 시) 지리산 구례 산수유꽃 축제 오애숙 2018-03-23 2059  
640 시 위로 [2] 오애숙 2015-12-12 2061 3
639 시 아직 오애숙 2017-09-03 2063  
638 시 사무치는 그리움에 오애숙 2016-07-11 2064  
637 시 - 회回도는 추억-날개 치던 그 푸르던 날/ 외 -추억외 길목-(tl)/한가위 사랑으로 [4] 오애숙 2015-09-12 2065 3
636 시 5월의 기도 오애숙 2017-05-15 2067 1
635 시 옛 그림 속에서 오애숙 2017-05-09 2068 1
634 시 사색의 문에 들어가(시) 오애숙 2016-10-09 2072  
633 시 피장파장 [1] 오애숙 2016-01-24 2075 2
632 시 별빛 요정 되어 [1] 오애숙 2016-01-06 2079 2
631 시 흙 오애숙 2016-04-25 2081  
630 시 어머니 날에 부처 (ms) [3] 오애숙 2017-05-15 2082 1
629 시 한 줄기 빛에 오애숙 2015-11-30 2083 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6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