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868 그대 우리 다시 오애숙 2022-02-23 32 1
5867 이 겨울, 꽃의 연가 부르며 오애숙 2022-02-23 36 1
5866 --시-- 겨울 이야기--남은 자의 몫-----퇴고 오애숙 2022-02-23 68 1
5865 능소화 연가 오애숙 2022-08-01 164 1
5864 우리 행복하자/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22-02-08 167 1
5863 --시--입춘(봄을 기다리는 마음) 오애숙 2022-02-03 16 1
5862 --시--이별의 발라드 [2] 오애숙 2022-02-04 102 1
5861 눈꽃 함성에 피는 환희 오애숙 2022-02-23 26 1
5860 상흔을 넘어서/은파 오애숙 2022-01-07 23 1
5859 인생/은파 오애숙 2021-12-23 17 1
5858 갈 들녘에서 [1] 오애숙 2021-09-15 15 1
5857 QT [2] 오애숙 2021-03-03 43 1
5856 커피 한 잔 마시며 오애숙 2020-02-13 38 1
5855 수필 소중한 2월을 맞이 하며 오애숙 2020-01-31 38 1
5854 감사의 편지 오애숙 2020-01-29 28 1
5853 어느새 (당신의 아름다움으로)/은파 [3] 오애숙 2020-01-28 54 1
5852 7월의 너울 쓰고[[시조방]] 오애숙 2020-01-24 25 1
5851 수필 떡국 먹으면서 오애숙 2020-01-23 28 1
5850 인간사 당연한 얘기 오애숙 2020-01-14 26 1
5849 수필 입춘을 앞에두고서/은파 오애숙 2020-02-02 18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