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달래주는 LA

시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2016.05.31 12:24:50
오애숙 *.3.228.204
시

 향수 달래주는 LA 

                                                    은파 오애숙

이 맛이야, 가끔 선교지에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뛸 듯 기뻐했던  
회환의 그림자가 나풀거릴 때면 

살고 있는 평화의 도시 
천사의 도시라 불리는 LA 거리 
이거리에 있어 감사가 나부낀다 

LA 거리엔 한국의 특산품 
최고의 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옛 추억의 돌담길 걷게 하고 

한인 마켙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군고구마가 노래하여 
옛 추억 오롯이 피어나게 하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48 시 큐티- 주여 우릴 통하여/은파 [2] 오애숙 2021-10-12 9  
647 시 시:시인의 환상곡--[시향] [2] 오애숙 2021-10-12 8  
646 시 시--바람의 나라--[시마을] [2] 오애숙 2021-10-12 902  
645 시 큐티 :한낱 바람에 불과한 인생임에 [1] 오애숙 2021-10-13 6  
644 시 시: 가을바다--[SH] [1] 오애숙 2021-10-13 38  
643 시 시--연시조--구절초와 안개비 사랑[시향] 오애숙 2021-10-13 5  
642 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은파 오애숙 2021-10-13 7  
641 시 시 오애숙 2021-10-13 9  
640 시 큐티 -- 주권자의 감시와 억압 느낄 때/은파---욥 7장 11절-21절 [1] 오애숙 2021-10-13 14  
639 시 시--나목의 연가---[시향] [1] 오애숙 2021-10-13 8  
638 시 시: 구절초 연가--[시향] 오애숙 2021-10-13 8  
637 시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시향] 오애숙 2021-10-13 7  
636 시 시--단풍 연가--[시향] [1] 오애숙 2021-10-13 9  
635 시 시---연시조 -나목의 노래-[MS] 오애숙 2021-10-13 8  
634 시 시--가을비--[MS] 오애숙 2021-10-13 5  
633 시 시--파도---[시향] 오애숙 2021-10-13 9  
632 시 시--연시조--파도야--[시향 D/MA] 오애숙 2021-10-14 13  
631 시 시---어느 가을 날의 기도--[시향] 오애숙 2021-10-14 16  
630 시 시 : 시월의 기도---[시향] 오애숙 2021-10-14 13  
629 시 시--가을 향기 속에서--[시향] 오애숙 2021-10-14 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94

오늘 방문수:
11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