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

조회 수 1284 추천 수 0 2016.07.19 14:41:08
여기에 참 소망이 
춤추며 휘파람 부네

다시 찾아온 봄날처럼
소망이 하늘빛에 녹아
화사한 눈웃음 치네

쓸쓸한 거리 뒹굴던 낙엽
황량한 들판 볼모였으나

거리에 소망이
향그럼의 옷 입고
사람의 마음 노크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48 물결치는 향그럼 오애숙 2016-07-19 1358  
»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1284  
746 삶의 애환 오애숙 2016-07-19 1242  
745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1180  
744 평안함 오애숙 2016-07-19 1105  
743 격려에 오애숙 2016-07-19 2906  
742 현실 직시 [1] 오애숙 2016-07-19 14727  
741 날개 달은 이 아침 오애숙 2016-07-19 1120  
740 이 아침에 오애숙 2016-07-19 3232  
739 노년의 영광 위해(시) [2] 오애숙 2016-07-19 2349  
738 사랑은 오애숙 2016-07-19 1126  
737 LA 꿈 잃지 않은 노숙자(7/2/17) [1] 오애숙 2016-07-19 1127  
736 서녘 오애숙 2016-07-19 1182  
735 제대로 산다는 것 오애숙 2016-07-19 1325  
734 예전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 오애숙 2016-07-19 3400  
733 지천명 고지 바라보며 오애숙 2016-07-19 1025  
732 아직 할 일 있어 오애숙 2016-07-19 1268  
731 역사의 한 오애숙 2016-07-16 1056  
730 기억 오애숙 2016-07-16 1137  
729 터전 오애숙 2016-07-16 217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6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1

오늘 방문수:
4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