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4

조회 수 1274 추천 수 0 2016.07.19 22:48:19

글쓰기 시학 4

                                              은파 오애숙


시 쓸 때만 시인
시인이라 시 쓰는 거
지극히 단순 하다지만

심각한 눈 시력으로
장문 버거워 쓸 내용
약탕기에 넣고 졸인다네

소설의 주인공 되어
사랑하는 이 되었다가
실현도 해보며 그리워하네

희로애락에 북 치며
눈물 짜고 웃고 춤추고
울고 넘는 박달재 되어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888 시로 쓰는 편지 오애숙 2016-03-28 1182  
4887 봄날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6-03-29 1122  
4886 나침판 오애숙 2016-03-30 1353  
4885 비상飛上 오애숙 2016-04-02 1190  
4884 추억 속으로 오애숙 2016-04-01 948  
4883 희망 오애숙 2016-04-02 1137  
4882 푸른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4-02 1835  
4881 향그런 봄의 연서(시백과 4/13/17 ) [3] 오애숙 2016-04-02 1425  
4880 활기찬 봄볕에 오애숙 2016-04-02 1133  
4879 시향詩嚮 오애숙 2016-04-02 1032  
4878 안개비(시) 오애숙 2016-04-22 1818  
4877 중년의 삶 오애숙 2016-04-02 952  
4876 위로 오애숙 2016-04-02 1015  
4875 사월의 연가 오애숙 2016-04-02 1393  
4874 여름창 여는 서막(시) 오애숙 2016-04-03 1282  
4873 봄 처녀 [1] 오애숙 2016-04-07 1127  
4872 이 아침에 (12) 나 됨을 선서하던 기억으로 오애숙 2016-04-08 1274  
4871 도道 오애숙 2016-04-13 1379  
4870 허기진 봄 2 오애숙 2016-04-13 1166  
4869 이 아침에(파란물결 출렁이는 봄) 오애숙 2016-04-13 126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213

오늘 방문수:
44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