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시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오애숙 *.3.228.204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768 시 할미꽃 피어나는 잎새 사이에서 오애숙 2016-09-16 1782 1
767 시 해오름속 정금으로 오애숙 2016-09-16 1605 1
766 시 햇살 가득한 꿈 [2] 오애숙 2016-09-16 2219 1
765 시 다시 일어나자(시) 오애숙 2016-09-16 1845 1
764 시 눈부신 해살에 반짝이는 언약 오애숙 2016-09-16 1931 1
763 시 사춘기 오애숙 2016-09-16 1969 1
762 시 백세 시대 살면 뭐하나 오애숙 2016-09-16 2939 1
761 시 그 사랑 그 품 그리운 날이면 오애숙 2016-09-16 2085 1
760 시 해처럼 빛나는 그분으로 오애숙 2016-09-16 2210 1
759 시 아, 아직 겨울 멀었는데 오애숙 2016-09-16 1949 1
758 시 사그러진맘 곧추어 [1] 오애숙 2016-09-16 3017 1
757 시 이 가을에 오애숙 2016-09-16 4007 1
756 시 빛고을 반짝이고 싶어 오애숙 2016-09-16 3609 1
755 시 나르샤하는 가을 향그러움 오애숙 2016-10-19 2708 1
754 시 가을 어느 날의 단상 오애숙 2016-10-19 1908 1
753 시 행복한 사랑의 그리움 오애숙 2016-09-22 3086 1
752 시 새 아침의 풍경화 오애숙 2016-10-19 1845 1
751 시 그대 정령 가시려는 가 오애숙 2016-09-20 2922 1
750 시 철새 오애숙 2016-09-20 2451 1
749 시 메아리치는 아쉬움/ 오애숙 2016-09-20 2647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7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60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