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시학 5

조회 수 1153 추천 수 1 2016.07.19 23:00:29
지나치면 영원히
붙잡을 수 없는 강줄기

때때로 한눈파는 사이
낙엽 따라 떠나간 사랑처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가네

또다시 맘에 노크해도
그 임 아니라 울적한 맘

 앉으나 서나 부여잡네
서막 있으면 엔딩 있어야 하기에
의자에  앉아서 두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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