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된 그대

조회 수 1642 추천 수 0 2016.07.27 14:48:44
홀로 된 그대
밤이슬 차가운 이 밤
서러워하지 마오

된서리 내리는 이 밤
그대 홀로라 우지마오

살갗 에리는 이 밤
포근히 감싸주는 문풍지로
그대 곁에 동무 되어 주리니

조용히 주님의 얼굴 보며
주님의 따스함에 옷 입구려

홀로 된 그대
포근한 사랑 그대 속에
주님의 환한 빛 윙크한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088 (시)기도의 단, 기도하는 마음 [1] 오애숙 2014-12-19 7281 4
6087 사랑으로 담금질하기 위한 회상 오애숙 2016-01-23 3329 4
6086 단심가 오애숙 2016-01-24 1321 3
6085 맘속에 그리는 사랑(6/16/17) [1] 오애숙 2016-01-23 1354 3
6084 빅베어 오르던 길목 [1] 오애숙 2016-01-19 1912 3
6083 산이 좋아 오애숙 2016-01-19 1969 3
6082 비오는 날의 수채화 [1] 오애숙 2016-01-19 1888 3
6081 맘 속에서 피어난 파피꽃 들판 [1] 오애숙 2016-01-19 1989 3
6080 그리움이 활화산 되어 오애숙 2016-01-19 1585 3
6079 함박눈이 쌓일 때면 [2] 오애숙 2016-01-19 1955 3
6078 새해 병신년 맞이하여 [1] 오애숙 2016-01-09 1788 3
6077 새 아침에 오애숙 2016-01-09 1793 3
6076 따로국밥 오애숙 2016-01-08 1583 3
6075 함박눈 [3] 오애숙 2016-01-07 2147 3
6074 처세는 좋으나 딱한 일일세 오애숙 2016-01-07 2027 3
6073 오해가 남기고 간 잔상殘像 [1] 오애숙 2016-01-06 2111 3
6072 그리움으로 만드는 허니문 [1] 오애숙 2016-01-06 1750 3
6071 자연이 말하는 지혜에 [1] 오애숙 2016-01-06 1998 3
6070 (시)굴렁쇠 그리움 [1] 오애숙 2016-01-06 2291 3
6069 그리움이 학 되어 [1] 오애숙 2016-01-06 1579 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16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