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8 |
시
휘파람 불어요(시백) 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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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250 |
1 |
5007 |
시
외면하고 싶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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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330 |
1 |
5006 |
시
이런 맘 나만 그런가요(작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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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243 |
1 |
5005 |
시
중년의 자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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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174 |
1 |
5004 |
시
님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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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365 |
1 |
5003 |
시
벚꽃 향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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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543 |
1 |
5002 |
시
나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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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420 |
1 |
5001 |
시
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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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463 |
1 |
5000 |
시
봄의 미소/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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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03 |
3484 |
1 |
4999 |
시
싱그러운 봄날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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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2 |
2641 |
1 |
4998 |
시
은파의 나팔소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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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2 |
2475 |
1 |
4997 |
시
뿌리 깊은 나무에 기대어/은파(tl) 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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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2 |
3360 |
1 |
4996 |
시
벚꽃 향그럼(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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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3 |
3078 |
1 |
4995 |
시
단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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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4 |
2917 |
1 |
4994 |
시
은혜로 채우실 금수강산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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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5 |
1863 |
1 |
4993 |
시
향그런 봄의 기운 속에(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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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5 |
1770 |
1 |
4992 |
시
벚꽃 흩날리는 가로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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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6 |
1715 |
1 |
4991 |
시
세월이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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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7 |
2731 |
1 |
4990 |
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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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7 |
2583 |
1 |
4989 |
시
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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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4-17 |
1675 |
1 |
7월 속에 내 어머니와의 추억
청아한 하늘 밑 청색 풋보리
익어 보릿고개 보내 놓고서
강렬한 태양열에 반짝이는
연둣빛 주렁주렁 매달인 채
봄날의 끝 언저리 길섶 지나
여름 알리는 유월 끝자락 뒤
그 옛날 알알이 맺혀진 추억
마음속 사그랑 주머니 열고서
바라보기만 해도 휘날려오는
내 어머니와 어린 시절 추억
화단에 씨 뿌려 싹 나 꽃 피고
열매 맺혔던 붉은 다홍빛 열매
그 찰토마토 한 알 따 입으로
쪽쪽 빨면 새콤하고 살짝 단맛
입안에 번져오던 향미 물결 치며
7월 속에 그시절 오롯이 살랑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