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
시
서녘을 향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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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4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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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시
추억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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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026 |
1 |
806 |
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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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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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
시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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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383 |
1 |
804 |
시
모처럼의 산책로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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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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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시
내가 쉼 얻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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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221 |
1 |
802 |
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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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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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시
기억의 상흔 속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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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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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시
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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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019 |
1 |
799 |
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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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118 |
1 |
798 |
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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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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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
시
삶 속에 중용이 날개 치는 건/ 삶의 뒤안길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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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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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
시
나 두렴 없습니다(tjd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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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2112 |
1 |
795 |
시
한국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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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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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
시
더는 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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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550 |
1 |
793 |
시
해넘이 속 장밋빛 그리움(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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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1665 |
1 |
792 |
시
마지막 남은 시간의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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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1467 |
1 |
791 |
시
고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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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4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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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핍진한 사랑 뒤에(시)/7월 속에 물결 치는 추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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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4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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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
시
제 눈의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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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9 |
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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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속에 내 어머니와의 추억
청아한 하늘 밑 청색 풋보리
익어 보릿고개 보내 놓고서
강렬한 태양열에 반짝이는
연둣빛 주렁주렁 매달인 채
봄날의 끝 언저리 길섶 지나
여름 알리는 유월 끝자락 뒤
그 옛날 알알이 맺혀진 추억
마음속 사그랑 주머니 열고서
바라보기만 해도 휘날려오는
내 어머니와 어린 시절 추억
화단에 씨 뿌려 싹 나 꽃 피고
열매 맺혔던 붉은 다홍빛 열매
그 찰토마토 한 알 따 입으로
쪽쪽 빨면 새콤하고 살짝 단맛
입안에 번져오던 향미 물결 치며
7월 속에 그시절 오롯이 살랑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