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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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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상흔 속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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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00:10:45
오애숙
*.3.22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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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기억의 상흔 속에
은파 오애숙
뜨거운 자유의 물결로 수 놓았던
기억의 상흔이 휘파람 부는 거리
팔월의 그 거리에 서 있는 비애
거리마다 휘날리던 태극기의 물결
그 자유도 잠깐이었다네 동족 상단
비극의 아픔이 비수가 되어 찔렀네
광복 71주년 되었건만 긴 세월의
아픔 희석되어가는 길목이 역사로
발자국 남긴 지 오랜 세월 아팠네
어제오늘 아닌 세월의 잔재 속에
기억의 상흔 결단코 잊지 말자고
다짐하는 그런 날이기에 묵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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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6.08.02 08:25:18
*.3.228.204
역사의 상흔 속에(시)
은파 오애숙
뜨거운 자유의 물결로 수 놓았던
기억의 상흔이 휘파람 부는 거리
팔월의 그 거리에 서 있는 비애
거리마다 휘날리던 태극기의 물결
그 자유 잠깐 누리다 만난 동족 상단
비극의 아픔이 비수가 돼버린 상흔
광복 71주년 되었건만 긴 세월
두 동강 난 허리로 발자국 남긴 채
검은 머리 파 뿌리 된 지 오랜 세월
어제오늘 아닌 세월의 잔재 속에
기억의 상흔 결단코 잊지 말자고
묵상하며 다짐하는 팔월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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