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시)

시 조회 수 1124 추천 수 0 2016.08.12 00:12:04
오애숙 *.3.228.204
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매일 7시간 이상 맹훈련 결과라고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8.08.22 15:11:56
*.175.56.26

시

협상

                                                          은파 오애숙

방학 두 달 이상 씨름하느라고
엄마나 자녀나 모두 고생했네

뜨거운 태양 열기로 불 지핀 교육열
칭얼거리는 아이들의 거센 반발에

눈 찔끔 감은 마음의 기 싸움 밀렸으나
방학 끝났다 본격적으로 붙여 보자네

TV에 앉아 리우올림픽 선수 포인트 하며
매일 7시간 이상 맹훈련 결과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468 시 봄날의 향그럼 맘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5 27  
1467 시 춘삼월 휘날리는 맘속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05 11  
1466 시 동백꽃 묘혈/은파 오애숙 2021-03-05 23  
1465 시 [시]---춘삼월 길섶(삼월의 노래) ---[P]/은파 [1] 오애숙 2021-03-05 503  
1464 시 QT 오애숙 2021-03-05 15  
1463 시 QT 오애숙 2021-03-05 8  
1462 시 생명은 축복/은파 오애숙 2021-03-06 13  
1461 시 최초의 알람/은파 [1] 오애숙 2021-03-06 23  
1460 시 가슴에 있는 멍울 하나/은파 [1] 오애숙 2021-03-06 21  
1459 시 담쟁이 덩쿨에 슬은 마음으로/은파 [1] 오애숙 2021-03-06 19  
1458 시 춘곤증/은파 [3] 오애숙 2021-03-06 22  
1457 시 QT 오애숙 2021-03-06 16  
1456 시 그대 눈빛 따사론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3-06 32  
1455 시 춘삼월 향그런 봄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6 23  
1454 시 QT [1] 오애숙 2021-03-06 12  
1453 시 춘삼월 연서/은파 오애숙 2021-03-07 29  
1452 시 시 오애숙 2021-03-07 1910  
1451 시 QT 오애숙 2021-03-07 18  
1450 시 QT [1] 오애숙 2021-03-07 10  
1449 시 봄 들녁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7 1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14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854

오늘 방문수:
7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