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시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2016.08.12 01:51:40
오애숙 *.3.228.204
시

시

나무

                                             은파 오애숙

최초의 사람처럼
벗은 몸으로

높이 두손 활짝 펴
하늘 향했네

털어도 먼지 안 난다
생그럼 휘날리며

하늘만 보고 웃네
아침 햇살처럼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688 시 말소두래기 오애숙 2016-07-16 1108 1
4687 시 편지 오애숙 2016-07-22 1107 1
4686 시 욕심 오애숙 2016-03-15 1107 1
4685 시 평안함 오애숙 2016-07-19 1105  
4684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오애숙 2016-03-28 1104 1
4683 시 솔잎 향그럼 오애숙 2017-07-04 1104 1
4682 시 회복 오애숙 2016-01-25 1103 1
4681 시 무제 [1] 오애숙 2016-07-16 1100  
4680 시 꽃샘바람에 오애숙 2016-03-08 1098 1
4679 시 오월의 향그러움 [1] 오애숙 2016-05-04 1098  
4678 시 신의 궁정에서 오애숙 2016-07-11 1096 1
4677 시 이 아침에 13 오애숙 2016-07-22 1095  
4676 시 LA의 5월 [1] 오애숙 2016-05-05 1095  
4675 시 달밤 오애숙 2016-04-01 1092 1
» 시 나무 오애숙 2016-08-12 1091  
4673 시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오애숙 2018-01-12 1090  
4672 시 여름을 여는 한 장의 추억 오애숙 2016-04-18 1089  
4671 시 나비 오애숙 2016-07-06 1088  
4670 시 [주사랑에 눈 떠] [1] 오애숙 2017-09-20 1088  
4669 시 그 겨울, 오애숙 2016-07-09 108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1
어제 조회수:
96
전체 조회수:
3,121,912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