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가슴으로 그대 사랑 새기는 밤
시
조회 수
1512
추천 수
1
2016.08.28 09:15:04
오애숙
*.3.228.204
http://kwaus.org/asoh/asOh_create/39316
추천하기
가슴으로 그대 사랑 새기는 밤
은파
너무 바빠 그대 생각할 틈 없이
삼 년을 하루 같이 보냈는데
그대는 그리움에 목말라
하루가 삼 년 같은 세월이었다니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미안함에 수미진 곳 찾고 있지만
그대 때문에 행복 날개 달아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이 기분
아름다운 파도 소리와 함께
가슴으로 그대 사랑 세기는 밤
진실로 이 밤 그대 사랑에
별빛 속에 연분홍 연정 수놓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6.08.28 09:28:53
*.3.228.204
시작 노트
=============================
별빛 내리면 글쓰기로 몰입한 3년 동안에
하는 일이 많아 정신줄 전당포에 맡긴 세월
하지만 내님은 나를 변함없이 기다렸다네
3년의 세월 동안 잃은 것이 내게는 너무 많네
아리따운 마음과 상록수의 푸르름 사라지고
아이들 제 소리 내며 게임의 늪에 허덕이네
이제야 정신줄 바로 잡고 무릎으로 하늘빛에
물들어 그님 내 안 가득 품고 앞만 전진하리
다짐하고 다짐하며 그님만 똑바로 바라보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168
시
꽃 한 송이 들고 가는 발길에
오애숙
2016-10-26
1870
1
5167
시
별빛 반짝이는 밤에
오애숙
2016-10-27
1682
1
5166
시
이 아침에 / 이생 비문
오애숙
2016-10-27
1475
5165
시
사랑도 때가 있어
오애숙
2016-10-27
1526
1
5164
시
시 쓴다는 것은
오애숙
2016-10-27
1529
5163
시
그 님의 사랑이고파
오애숙
2016-10-27
1842
1
5162
시
(성)이 아침 내 눈 여소서
[1]
오애숙
2016-10-29
2021
1
5161
시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6-10-29
1748
1
5160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5159
시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5158
시
(시)가을 하늘 속 진풍경/시/수필
[1]
오애숙
2016-10-29
2632
5157
시
소리
[1]
오애숙
2016-10-29
2256
5156
시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5155
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4
1
5154
시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5153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5152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5151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5150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5149
시
살아있는 진리 앞에
오애숙
2016-10-31
2318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10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77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