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조회 수 1506 추천 수 0 2016.09.16 07:10:00
동명이인


                                                        은파 오애숙

동생이 유튜브에서
이름 봤다 호들갑이라
이제 알았냐고 되묻자
정말 몰랐단다

어디 이름뿐이랴
제이 제삼 제 사의
수두룩한 이름의 이인
삼인 사인 수많은 인물

중요한 건 삶 속에서
이름값 하고 사는지
조용히 거울 보고 묻네
“네 이름이 뭐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308 시)-----성공의 비결--- [[MS]] 오애숙 2019-06-07 17  
5307 시) ----늪지대 [[MS]] 오애숙 2019-06-07 17  
5306 7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17  
5305 시조 염원의 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17  
5304 같은 공통 분모이지만 오애숙 2019-11-18 17  
5303 긍정의 날개 펼치나 [3] 오애숙 2019-10-10 17  
5302 구절초 향그럼 속에 [3] 오애숙 2019-10-03 17  
5301 불꽃의 노래속에---[[MS]] 오애숙 2019-11-19 17  
5300 기다림/은파[시마을] [1] 오애숙 2020-02-22 17  
5299 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오애숙 2020-03-01 17  
5298 춘삼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나래 오애숙 2020-03-12 17  
5297 시-삶의 뒤안길/은파 오애숙 2020-03-29 17  
5296 시-새봄에 피어나는 꿈 오애숙 2020-03-29 17  
5295 시- 시인의 정원(이 아침)/은파 [1] 오애숙 2020-03-29 17  
5294 시-새봄의 연가/은파 [1] 오애숙 2020-03-29 17  
5293 시-- 4월 길섶에서 올리는 편지--[[MS]] 오애숙 2020-04-24 17  
5292 오애숙 2020-05-04 17  
5291 시-- 그리움의 꽃 --[[MS]] [2] 오애숙 2020-06-04 17  
5290 시-- 5월속에 피어나는 사랑 --[[MS]] 오애숙 2020-06-04 17  
5289 시-- 5월의 숨결 --[[MS]] [1] 오애숙 2020-06-04 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8

오늘 방문수:
62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