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호수 깨우는 밤
시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2016.09.16 11:21:58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0339
추천하기
호수 깨우는 밤
은파
달무리 진 언덕 아래
호수 긴 잠에 들어서면
부엉새도 깊은 잠에
들어가 쉼 얻으련만
밤새도록 못 쇠어도
구슬피 울고 있어
잠 잊은 그대처럼
가슴에 아려오는 건
돌아올 수 없는 강가
바라보는 애잔함에
짝 잃은 섦 음인가
그리움에 목메임인가
달무리 지는 언덕 위
불러도 대답 없어
그대의 이름에 목놓아
호수 깨우는 밤이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288
시
할미꽃 피어나는 잎새 사이에서
오애숙
2016-09-16
1782
1
5287
시
해오름속 정금으로
오애숙
2016-09-16
1605
1
5286
시
햇살 가득한 꿈
[2]
오애숙
2016-09-16
2219
1
5285
시
옛 추억에 목메어(시)
[1]
오애숙
2016-09-16
2643
5284
시
다시 일어나자(시)
오애숙
2016-09-16
1845
1
»
시
호수 깨우는 밤
오애숙
2016-09-16
1919
5282
시
눈부신 해살에 반짝이는 언약
오애숙
2016-09-16
1931
1
5281
시
어둠 사르는 빛에 두 팔 벌려 웃는 날
오애숙
2016-09-16
1868
5280
시
사춘기
오애숙
2016-09-16
1969
1
5279
시
백세 시대 살면 뭐하나
오애숙
2016-09-16
2939
1
5278
시
그 사랑 그 품 그리운 날이면
오애숙
2016-09-16
2085
1
5277
시
해처럼 빛나는 그분으로
오애숙
2016-09-16
2210
1
5276
시
성시) 내게 흑암 일어나도
[1]
오애숙
2016-09-16
3111
5275
시
아, 아직 겨울 멀었는데
오애숙
2016-09-16
1949
1
5274
시
이 밤이 다 가기 전
오애숙
2016-09-16
3111
5273
시
사그러진맘 곧추어
[1]
오애숙
2016-09-16
3017
1
5272
시
이 가을에
오애숙
2016-09-16
4007
1
5271
시
빛고을 반짝이고 싶어
오애숙
2016-09-16
3609
1
5270
시
그대 정령 가시려는 가
오애숙
2016-09-20
2922
1
5269
시
사진 첨부) 시선이 머무는 이 가을/(시)
오애숙
2016-09-20
2884
쓰기
목록
첫 페이지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84
오늘 방문수:
3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58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
새해 아침(이금자 시인)
한 해를 보내며(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