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문에 들어가(시)

조회 수 2072 추천 수 0 2016.10.09 18:45:32
사색의 문에 들어가/은파

계절에 입는 옷
색깔이 다르고
계절에 피어나는
향그러움 다르다

봄에는 봄만큼
여름은 여름만큼
가을과 겨울에도
각기 다르다는 걸

오감을 통해 느끼며
인생을 즐기고 있어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그 속에서 이치 배우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48 그리움 오애숙 2016-12-20 2784 1
647 늦가을의 끝자락에서 오애숙 2016-12-20 1840 1
646 늦 가을의 뒤편에 서성이며 오애숙 2016-12-20 2714 1
645 늦 가을의 뒤안길에서 오애숙 2016-12-20 2488 1
644 나목/ 어느 겨울날의 초상/ 오애숙 2016-12-20 2581 1
643 어느 겨울날의 초상2 오애숙 2016-12-20 2740 1
642 엘에이의 가을 오애숙 2016-12-20 2665 1
641 그리움 오애숙 2016-12-20 2087 1
640 12월 끝자락 부여잡고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2939 1
639 12월 끝자락 부여잡고/설(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04 1
638 눈꽃처럼 피어나는 그 사랑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60 1
637 촛불 집회 2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306 1
636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005 1
635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527 1
634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936 1
633 보물찾기 오애숙 2017-01-18 1679 1
632 환희의 아침 오애숙 2017-01-18 1893 1
631 믿음의 닻으로/은파 오애숙 2017-01-18 2146 1
630 사랑은 이런거야 오애숙 2017-01-18 1888 1
629 바보가 도트던 날 오애숙 2017-01-18 3383 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02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7,256

오늘 방문수:
48
어제 방문수:
31
전체 방문수:
999,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