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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슬로 피어나는 수정빛 노래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 속에
떼그르르 아롱거리는 이 아침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영롱한 광채 반짝여
햇살 속에 출렁이는 수정빛 물결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 줄기로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
자기 때 알아 꼬리 감춘 줄 아는 지혜
2016.12.20 10:47:22 *.243.236.185
시작노트
===============
들판이 춤춘다.
들판이 어둠을 뚫고 솟아 오르는 햇살로 안개가 수정빛 노래로 은구슬 되었다.
지저귀는 새들이 은구슬 수정빛에 어우러져 합창하며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물결치는 자연!!
영롱한 광채 반짝여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햇살에 출렁거리는 들녘이다
안개가 거치고 풀잎에 맺힌 이슬!!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 한 알의 밀알처럼 수미져 들어가네
자연은 제 때를 알아 스스로 알아서 지혜롭게 살아가건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욕심으로 되려 자신을 망치고 있다.
가슴을 멍들게 하는 촛불의 외침속에서도 외면하는 철판!! 어둠이 빛을 기만하고 있다.
===
이슬
은구슬 수정노래로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에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햇살에 출렁거리네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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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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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이 춤춘다.
들판이 어둠을 뚫고 솟아 오르는 햇살로 안개가 수정빛 노래로 은구슬 되었다.
지저귀는 새들이 은구슬 수정빛에 어우러져 합창하며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물결치는 자연!!
영롱한 광채 반짝여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햇살에 출렁거리는 들녘이다
안개가 거치고 풀잎에 맺힌 이슬!!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 한 알의 밀알처럼 수미져 들어가네
자연은 제 때를 알아 스스로 알아서 지혜롭게 살아가건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욕심으로 되려 자신을 망치고 있다.
가슴을 멍들게 하는 촛불의 외침속에서도 외면하는 철판!! 어둠이 빛을 기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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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은구슬 수정노래로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에
대롱대롱 아롱거린다
영롱한 광채 반짝여
꿈 활짝 열고 웃음지으며
햇살에 출렁거리네
꼬리 감춘 줄 알았것만
꿈 활짝 연 하늘빛 소망이네
수미진 고랑 속에 삭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