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 |
시
해방된 허기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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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2393 |
1 |
607 |
시
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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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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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시
아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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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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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시
행복의 첩경捷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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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870 |
1 |
604 |
시
도인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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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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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시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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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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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
시
웃음 시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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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4 |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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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시
석별의 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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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2 |
1619 |
1 |
600 |
시
옛 추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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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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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
시
오월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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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341 |
|
598 |
시
오월의 싱그러움
[1]
|
오애숙 |
2016-05-20 |
1448 |
1 |
597 |
시
푸른 오월
|
오애숙 |
2016-05-20 |
2168 |
1 |
596 |
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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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1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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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
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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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20 |
3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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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
시
익어가는 봄 속에서
[2]
|
오애숙 |
2016-05-20 |
1404 |
1 |
593 |
시
한 송이 붉은 장미(시) 5/20/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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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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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
시
오월에 핀 붉은장미(시백과 5/20/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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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9 |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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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시
LA 그리픽스 산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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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1781 |
1 |
590 |
시
오월의 길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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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2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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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
시
울타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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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8 |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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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세상사 알 수 없는 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바로 나라는 존재다
=>
존재는 있으나
바로 알지 못한 실체
내가 날 바로 알지 못해
늘 실수로 얼룩무늬 옷 입고
진흙 탕 미꾸라지로 먹빛 속에
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다
=>
본체의 근본으로
드러나는 삶
먹빛 속 미꾸라지
그런 허물로 뒤범벅된 날
내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가와 다독이며 속삭인다
=>참사랑의 메아리
어둠 헤치고
내안에 부메랑 되었네
그 참사랑에 눈 떠보니
나를 위한 내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게 내어
주기까지 한 참사랑이다
=>
그 사랑에 눈 떠보니
자기를 내어주기까지 한
참 사랑의 본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