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 |
시
큐티
[3]
|
오애숙 |
2021-10-2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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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시
여호수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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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0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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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시
고난의 때 만날 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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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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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시
전능자의 오묘함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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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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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시
12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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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24 |
|
603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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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24 |
|
602 |
시
사랑의 편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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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2 |
12 |
|
601 |
시
큐티
|
오애숙 |
2021-10-24 |
5 |
|
600 |
시
회개에 대한 권면에/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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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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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
시
성시-- 구원의 주 내 아버여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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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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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
시
큐티:의인의 고난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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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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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
시
큐티--온 세상 뒤흔드는 통치자의 권능 앞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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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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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
시
시-낙엽 연가---[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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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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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
시
큐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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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1 |
|
594 |
시
큐티 : 나의 죄와 허물을 내게 알게 하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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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27 |
|
593 |
시
[봄비]비가 옵니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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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22 |
|
592 |
시
가을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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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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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
시
큐티---한 번 죽음으로 끝나는 이 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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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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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시
시---가을 앓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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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6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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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
시
큐티:비애 중에도 소망꽃 피우게 하소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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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10-28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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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세상사 알 수 없는 게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바로 나라는 존재다
=>
존재는 있으나
바로 알지 못한 실체
내가 날 바로 알지 못해
늘 실수로 얼룩무늬 옷 입고
진흙 탕 미꾸라지로 먹빛 속에
살아 왔고 살아가고 있다
=>
본체의 근본으로
드러나는 삶
먹빛 속 미꾸라지
그런 허물로 뒤범벅된 날
내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가와 다독이며 속삭인다
=>참사랑의 메아리
어둠 헤치고
내안에 부메랑 되었네
그 참사랑에 눈 떠보니
나를 위한 내님의 사랑은
그 아들 독생자를 내게 내어
주기까지 한 참사랑이다
=>
그 사랑에 눈 떠보니
자기를 내어주기까지 한
참 사랑의 본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