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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11:22:40 *.175.56.26
시
제비꽃
은파 오애숙
회색빛 도시
커어다란
건물 언저리
가녀린 몸매
봄 햇살 가아득
안고 피어났네
허나 그리움의
목마름이런가
悲의 달인인가
수줍은 너의
보랏빛 미소
내 맘 녹이려
이슬 머금고
내게로 다가와
입 맞추고 있다
303
302
301
300
하늘 구름 날개펴고 ...
299
298
297
296
295
가을 비 은파 오 애 숙 수 많은 물방울이 낮이나 밤이...
294
293
292
291
290
289
함박눈이 쌓일 때면 ...
288
가을의 기도(1) ...
287
진달래 은파 오애숙 원망과 슬픔 핏빛으로 물들다 오...
286
'복수초 ...
285
억새 꽃 은파 해 질 ...
284
시 개여울에 앉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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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비꽃
은파 오애숙
회색빛 도시
커어다란
건물 언저리
가녀린 몸매
봄 햇살 가아득
안고 피어났네
허나 그리움의
목마름이런가
悲의 달인인가
수줍은 너의
보랏빛 미소
내 맘 녹이려
이슬 머금고
내게로 다가와
입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