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사진 첨부)

조회 수 3291 추천 수 1 2017.06.05 03:10:31
은파의 메아리 27/은파

th?id=OIP.euKqqL36MwuIkCYmfE_U7wEsDf&pid

유월의 이 아침 해맑은 싱그럼 화~알짝 여는
화창한 장미꽃 실루엣처럼 웃음꽃 피우며 이웃에
삶의 향기롬 휘날리고 싶네 삶의 우선순위 생각하며

허나 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어 반성하네 그리스도인은
먼저가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먼저이나 우리에겐 때론
모순이 있다 싶어 나 자신 이웃 향하려 하나 그렇지 않네
자식이 타인을 우선으로 하면 왜 그것이 싫은 것인가를

그리스도가 먼저라는 뜻은 [내 몸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그분의 뜻을 향한 삶이련만 무관한 삶 살고자 하고 있어
믿음이 있다 함에도 내 구심점에 살고자 해 문제인 것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러는 삶이고자 하고 있으나
고백했던 삶 송두리째 뽑혀가고 있는 빙점 가르는 일
예수를 내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그 뜻대로 살아가나
입만 동동 뜨는 삶이라 진실로 잘못됨 고백하네

th?id=OIP.2mrdEDDFFZkCsa629Nc-2QC2DC&pi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8 --시--향수(고향 그리움) 오애숙 2022-02-23 52  
207 겨울 이야기- 상흔 --퇴고 오애숙 2022-02-23 19  
206 겨울 이야기- 희망 [1] 오애숙 2022-02-23 25  
205 겨울과 봄 사이 [1] 오애숙 2022-02-23 28  
204 함박눈이 내리면/ 오애숙 2022-02-23 22  
203 하얀 그리움 오애숙 2022-02-23 26  
202 하이얀 그리움 오애숙 2022-02-23 30  
201 하얀 미소 오애숙 2022-02-23 31  
200 고목에도 꽃은 핀다 오애숙 2022-02-23 29  
199 함박눈 내릴 때면 오애숙 2022-02-23 14  
198 My Way [1] 오애숙 2022-02-23 26  
197 한 해 끝자락에서/ 오애숙 2022-02-23 15  
196 송구영신 오애숙 2022-02-23 18  
195 사색의 숲/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2-23 33  
194 게이트 웨이 오애숙 2022-02-23 36  
193 연시조-- 게이트 웨이/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2-23 29  
192 추억의 애상愛想-------------영상 올릴것 오애숙 2022-02-23 28  
191 아름다웠던 그 시절 오애숙 2022-02-23 19  
190 오애숙 2022-02-24 18  
189 목련꽃잎에 쓴 편지/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2-02-24 1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1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36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