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꽃(무궁화)-

아~ 나의 사랑 팔월의 꽃이여 

                                                                           은파 오애숙

아~ 나의 사랑 대한민국아
불러도 불러도 목마름 없이
민족의 혼으로 화~알짝 피어
웃음 짓는 나의 사랑이여

팔월이면 내 나라 조국
삼천리 반도 강산에 피어
겨레의 숨소리로 휘날리는
맘속 그리움 나의 사랑아
?
이역만리 타향 미국에도
엘에이 한복판 윌셔 거리에
한얼의 맘 휘날릴 사랑으로
고~옵게 핀 민족의 혼이여

무궁화로 동산 만들어
세계 속에 태극기 펼쳐
열방중에 한얼의 꽃 피워
한겨레 혼 휘날리는구나

오늘도 내일도 겨레의 혼
영원한 사랑의 하모니로
세계망방에 화알짝 피우려
이역만리에 자리 잡았구나

피고 지고 피는 무궁화
무궁무궁 대한의 꽃으로
이역만리 한겨레 맘에 피워
열방 중에 영원히 피려는가

한겨레의 한 결집하여
이역만리 속에 핀 무궁화여
한겨레의 사랑 대한의 꽃
나의 사랑 나의 사랑아

오애숙

2017.07.29 15:53:27
*.175.56.26

아, 나의 사랑 팔월의 꽃이여! (무궁화)/은파
 
 
 
 
 
아~ 나의 사랑 대한민국아 불러도 불러도 목마름 없는
 
민족의 혼으로 화~알짝 피어 웃음 짓는 나의 사랑이여
 
팔월이면 내 나라 조국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에 피어
 
겨레의 숨소리로 휘날리는 맘속 그리움 나의 사랑아
 
 
 
이역만리 타향 미국에도 엘에이 한복판 윌셔 거리에
 
한얼의 얼 휘날릴 사랑으로 고옵게 핀 민족의 혼이여
 
무궁화로 화사한 동산 만들어 세계 속에 태극기 펼쳐
 
한얼로 꽃 피어 한겨레 혼 열방 중에 휘날리는구나
 
 
오늘도 내일도 겨레의 혼 영원한 사랑의 하모니
 
세계만방에 활짝 피우려 이역만리에 자리 잡았구나
 
피고 지고 피는 무궁무궁 무궁한 영광 한얼의 꽃이
 
한겨레의 한 결집 시킨 이역만리 속에 활짝 피었다
 
 
 
이역만리 한겨레 맘에 피워 열방 중 만개한 사랑
 
하늘의 축복 속에 허리 동여맨 삼팔선아 물러거라
 
세계 반 방에 자유 대한의 번영 활짝 꽃 피울 꽃이여
 
태극기 펄럭이며 팔월 하늘 속 팔도에 활짝 피어라

오애숙

2018.08.01 01:40:06
*.175.56.26

무궁화/은파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 받아온 꽃으로 우리나라를 상징했고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요.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으며 신라는 스스로를 ‘무궁화 나라’(근화향:槿花鄕)이라 했죠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무궁화는 조선 말 개화기를

거치면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란 노랫말 애국가에 포함된 후

더욱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무궁화에 대한 우리 민족의 사랑

일제 강점기에도 계속되었고, 광복 후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되었죠

 

우리는 민족과 함께 영광과 어려움을 같이해 온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사랑하고 잘 가꾸어 선조의 고귀한 정신 길이 이어가야 싶어

저는 무궁화 그림도 동그라미 세모만 그릴 줄 안다면 쉽게 그리게

지도해요 동그라미 다섯개 원으로 붙이고 .중앙에 꼬깔콘 엎어요

 

감이 오시는지… 그렇게 꽃을 그린후 꼬깔콘 밖에서부터 동그라미

다섯개 붙인 것과 사이를 자주색으로 칠하고 꼬깔콘은 노란 색으로

칠한 후 작은 점을 찍으면 꽃이 완성 된답니다. 예전에 제가 동화를

쓸 때 그 내용이 들어 갔는데 그 작품 어디로 살아졌는 지 잃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 [창방]아, 나의 사랑 팔월의 꽃이여 (무궁화) [2] 오애숙 2017-07-29 1656  
5267 은파의 메아리 18 [2] 오애숙 2017-05-08 1653 1
5266 은파의 메아리 19(1299) 오애숙 2017-05-08 1652 1
5265 이 아침에(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오애숙 2016-04-17 1651  
5264 향수에 젖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때면 오애숙 2015-08-08 1649 4
5263 씨앗 오애숙 2017-06-03 1649 1
5262 봄비(시) [1] 오애숙 2018-03-01 1649  
5261 해야(한 해 끝자락 에서) [1] 오애숙 2015-12-31 1648 3
5260 파도 속에 풀어놓는 추억 오애숙 2016-02-22 1648 1
5259 옛 시인의 노래 속으로 오애숙 2016-05-03 1646 1
5258 그리움의 옛동산 [1] 오애숙 2016-02-07 1646 1
5257 이 아침에 4 오애숙 2016-02-15 1646 1
5256 대자연의 합창 소리에 1 오애숙 2016-04-30 1646 1
5255 이민 일세 오애숙 2015-08-08 1645 4
5254 생각 오애숙 2016-05-08 1645  
5253 못다한 인생공부 오애숙 2015-08-08 1644 3
5252 추억이 춤추는 바다 [2] 오애숙 2016-02-15 1644 2
5251 ===내 곁에 오애숙 2017-10-12 1644  
5250 홀로 된 그대 오애숙 2016-07-27 1642  
5249 대자연의 합창 소리에(시) [1] 오애숙 2016-02-27 163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