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시 조회 수 2681 추천 수 0 2017.08.22 21:47:58
오애숙 *.175.56.26

허수아비

 

                                                                    은파 오애숙


th?id=OIP.0Ae2klnHCXEXA1ZY0nThKgEFEs&pid




나는 들녘의 허수아비

참새 쫓기 위해 세웠으나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쉼터가 된 허수아비

 

하니 바람결로 흔들어도

그저 어깨에서 편히 쉬네

 

나는 들녘의 허수아비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기에


th?id=OIP.s-m22jMq9XTDvruoA4PHUQEsCI&pid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728 시 팔월 광복의 물결로 핀 무궁화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23  
4727 시 나의 사랑 무궁화여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53  
4726 시 여름 속에 물결치는 그리움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172  
4725 시 카타르시스의 포만감에(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398  
4724 시 이 아침에(행복을 여는 이 아침 )(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12 3279  
4723 시 그 남자의 향기(tl)(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14 2767  
4722 시 팔월 쪽빛 하늘 속에서(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69  
4721 시 팔월 중턱의 향연(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150  
4720 시 팔월의 감사(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464  
4719 시 결심(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3065  
4718 시 믿음이라는 것(사진 첨부) 오애숙 2017-08-22 2596  
4717 시 (ms)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 2(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2704  
4716 시 가을비에 스미는 그리움 3(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2400  
4715 시 삶이란 꽃길 향해 걷는 것(사진 첨부) [2] 오애숙 2017-08-22 2861  
4714 시 개기 일식 클릭해 보며(사진 첨부) [1] 오애숙 2017-08-22 2979  
» 시 허수아비@@ 오애숙 2017-08-22 2681  
4712 시 주 소망에 눈 떠 [2] 오애숙 2017-08-22 3012  
4711 시 하늘 보석 바라보는 법칙 속에 [1] 오애숙 2017-08-22 2770  
4710 시 하늘빛 마중물(시) [1] 오애숙 2017-08-22 2151  
4709 시 [우주 속에 피어난 얼굴 속에] [2] 오애숙 2017-08-22 286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0
어제 조회수:
45
전체 조회수:
3,121,729

오늘 방문수:
8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