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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창 마감하며
은파 오애숙
마음의 창 엽니다
핍진한 자리에
풍성한 열매 기대로
안갯속 걷고 있어도
파르란이 일어선
맘의 창엔 길 있습니다
세상사에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무릎으로 손 모읍니다
내님 향그러움 속
하늘 소망빛에 슬어
휘날리는 삶 되려고
2017.08.28 23:11:58 *.175.56.26
내님 소망빛에 슬어(초고)
파르란 싹 기대로
책 속에 길이 있듯
파라란이 일어선
맘의 창엔 길 있기에
무릎으로 두손 모으네
내님 향그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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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 소망빛에 슬어(초고)
은파 오애숙
마음의 창 엽니다
핍진한 자리에
파르란 싹 기대로
책 속에 길이 있듯
파라란이 일어선
맘의 창엔 길 있기에
세상사에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무릎으로 두손 모으네
내님 향그럼 속에서
하늘 소망빛에 슬어
휘날리는 삶 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