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8 |
시
시)11월과 인생사 (MS)
|
오애숙 |
2018-11-03 |
194 |
|
4667 |
시
11월
|
오애숙 |
2018-11-03 |
162 |
|
4666 |
시
시 (MS)
|
오애숙 |
2018-11-04 |
161 |
|
4665 |
시
성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1]
|
오애숙 |
2018-11-04 |
329 |
|
4664 |
시
성시) 주님의 성령
|
오애숙 |
2018-11-04 |
183 |
|
4663 |
시
고백
|
오애숙 |
2018-11-05 |
216 |
|
4662 |
시
젊은 날의 단상 (ms)
|
오애숙 |
2018-11-06 |
328 |
|
4661 |
시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
오애숙 |
2018-11-08 |
287 |
|
4660 |
시
물결치는 빛의 바다에 슬은 맘
|
오애숙 |
2018-11-11 |
224 |
|
4659 |
시
한 송이 들국화처럼
[2]
|
오애숙 |
2018-11-11 |
241 |
|
4658 |
시
아시나요
|
오애숙 |
2018-11-11 |
169 |
|
4657 |
시
(시)그대 안에 피어나는 빛 보석에 [창방]
[2]
|
오애숙 |
2018-11-11 |
243 |
|
4656 |
시
시
|
오애숙 |
2018-11-12 |
225 |
|
4655 |
시
시): 이가을, 가슴에 그리운 사람 [창방]
[2]
|
오애숙 |
2018-11-12 |
364 |
|
4654 |
시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
오애숙 |
2018-11-17 |
289 |
|
4653 |
시
시 (MS)
[1]
|
오애숙 |
2018-11-12 |
165 |
|
4652 |
시
희생의 댓가
|
오애숙 |
2018-11-13 |
311 |
|
4651 |
시
성시
|
오애숙 |
2018-11-13 |
212 |
|
4650 |
시
성시)다 찬양해 구원의 주를
|
오애숙 |
2018-11-15 |
227 |
|
4649 |
시
시
|
오애숙 |
2018-11-15 |
186 |
|
은파 오애숙
계절 지나면 옷장에 차고 넘치는
골칫거리 옷정리로 머리 아프다
언제인가 친정어머니께서 주셨던
모시 적삼 계량 한복 눈에 밟힌다
그때는 뭐 젊은 사람에게 이런 걸
입으라고 주시나 시쿠퉁 했던 맘
세월이 그만큼 흘러간 탓인 건지
아니면 친정어머니의 그리움인가
어린 시절 때 되면 곱게 손질하여
입혀주시던 그 시절 그리움이련가
맘속 일렁이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예닐곱 꿈 많던 어린시절 일렁인다
서녘 가을 언저리 낙엽 휘날리건만
맘속엔 언제나 꽃향기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