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 |
시
시조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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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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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시
아 이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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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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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
시
삶이 나를 속인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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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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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
시
친구------[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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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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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
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것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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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1-1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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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
시
나목의 독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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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0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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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
시
새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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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2-10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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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시
시-기해년 끝자락에 서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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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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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
시
시-기해년 끝자락에서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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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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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
시
시-그날이 정령 오늘이련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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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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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
시
시-나무의 위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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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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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
시
시-2월 그대는/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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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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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
시
시-나목의 독백 -3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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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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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시
시- 새봄의 연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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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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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
시
시-빙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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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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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시
시-봄향기로 쓰는 연서 /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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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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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
시
시-새봄 속에 피어나는 향그러움/은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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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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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시
시-삼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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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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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시
시- 고흐의 까마귀가 나는 밀밭사이에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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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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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
시
시-춘삼월 그 사람이/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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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3-29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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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오애숙
계절 지나면 옷장에 차고 넘치는
골칫거리 옷정리로 머리 아프다
언제인가 친정어머니께서 주셨던
모시 적삼 계량 한복 눈에 밟힌다
그때는 뭐 젊은 사람에게 이런 걸
입으라고 주시나 시쿠퉁 했던 맘
세월이 그만큼 흘러간 탓인 건지
아니면 친정어머니의 그리움인가
어린 시절 때 되면 곱게 손질하여
입혀주시던 그 시절 그리움이련가
맘속 일렁이는 어머니의 그리움과
예닐곱 꿈 많던 어린시절 일렁인다
서녘 가을 언저리 낙엽 휘날리건만
맘속엔 언제나 꽃향기가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