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의 메아리 41

시 조회 수 782 추천 수 0 2017.10.07 11:03:33
오애숙 *.175.56.26

은파의 메아리 41



모티브가 삶에 날갯짓할 때가 있다

멋진 가을날 풍요로움 휘날려 오듯

 

사람은 형이상학적인 마인드가 있어

꿈과 이상을 가슴에 품고 있을 때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있다’

우리네 속담처럼 정신 곧추어 가리

 

신이 부여하신 만물의 영장답게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게 인간이기에

 

당신으로 누군가 소망참 얻는다면

나 때문에 누군가 희망의 꽃 핀다면

 

어느 멋진 가을날 들녘의 풍경화처럼

맘의 기쁨! 희망찬 날개로 나르셔하리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7.10.07 11:04:14
*.175.56.26

당신 때문에 소망 넘쳐요

어느 멋진 가을날 들녘의

풍경화처럼 맘속 기쁨에

희망찬 날갯짓 나르셔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628 시 : 6월의 어느 날---[문협] 오애숙 2019-08-29 25  
4627 시 삶의 향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6 시 7월에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5 시 칠월의 언덕에서 내 그대에게/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4 시 송담의 노래(소나무 담쟁이덩쿨의 노래)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3 시 와 이리 덥노 (중복 2)/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2 시 최고의 선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1 시 시어가 내 가슴에 휘날릴 때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20 시 은행나무 아래서/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19 시 시 코스모스 뜰 안에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5  
4618 시 향그런 시의 맛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5  
4617 시 시 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5  
4616 시 황금빛 인생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25  
4615 시 어느 시인의 고백 오애숙 2019-11-18 25  
4614 시 시)결국엔 오애숙 2019-11-11 25  
4613 시 장미---천재소녀 만만세 퇴고 방법 제시 [1] 오애숙 2019-11-06 25  
4612 시 인생사------수정해야 함 [1] 오애숙 2019-11-18 25  
4611 시 시월에 핀 장미 오애숙 2019-11-18 25  
4610 시 장미 시--------수정 [3] 오애숙 2019-11-19 25  
4609 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11-19 2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2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080

오늘 방문수:
26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