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연

시 조회 수 896 추천 수 0 2017.10.12 14:26:14
오애숙 *.175.56.26
꽃물결 이는 
하이얀 물살 
꿈 곁처럼 

파고 치는 맘 
부끄러움 
마다치 않고 

그 그리움 
꽃물결로 
사랑의 향연 

그 그리움 
차오른다네 
상현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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