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홈)

조회 수 539 추천 수 0 2017.12.09 05:58:20

Image result for 크리스마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는 내 안 가득 환희의 노래며

기쁨과 행복의 노래였고  늘 꿈과 동경의 노래였고


젊은 날의 크리스마스는 그저 누군가로부터 받을

선물에 학수고대의 날로 마음이 변질되어 갔었지


지천명 고지에 올라서야 하늘빛에 맘 슬어 마중물

되고자 열망하며 달렸네 그의 고귀한 사랑 알고서


나 이제 어린아이 아니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자

되고픈 간절함 가득한 맘 그 사랑인해  드리고픈 맘


하늘의 뜻 안다는 지천명 그 고지에서 내 마음 열어

그분께 드릴 귀한 선물 내 안에 있는 구원의 노래로


평화의 왕 되신 내 주만 찬양할 수 있어서 그 누구도

뻿을 수 없는 이 큰 기쁨 부메랑 되는 맘으로 드리네 


평강 가득 흘러 넘쳐나 사랑 꽃피워 향기로 드리네

그분의 향기롬 슬은 맘 삶 속에 피어나리 다짐하며



오애숙

2017.12.09 06:07:06
*.175.56.26

-초고-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는

내 안 가득 환희의 노래며

기쁨과 행복의 노래였고 

늘 꿈과 동경의 노래였네


젊은 날의 크리스마스는

그저 누군가로부터 받는

선물에 학수고대의 날로

마음이 변질되어 갔다네


지천명 고지에 올라서야 

하늘빛에 맘 슬어 마중물

되고자 열망하며 달렸네

그의 고귀한 사랑 알고서


나 이제 어린아이 아니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자

되고픈 간절함 가득한 맘

그 사랑인해  드리고픈 맘


하늘의 뜻 안다는 지천명

그 고지에서 내 마음 열어

그분께 드릴 내 귀한 선물!!

내 안에 있는 구원의 노래로


평화의 왕 되시는 내 주만을

찬양할 수 있어서 그 누구도

뻿을 수 없는 이 큰 기쁨으로 

부메랑 되는 맘으로 드리네 


평강 속에 가득 흘러 넘쳐나

사랑 꽃피워 향기로 드리네

그분의 향기롬에 슬은 맘에

삶 속에 피어나리 다짐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08 나이를 먹는다는 건 [1] 오애숙 2018-01-05 798  
1607 태양은 저멀리 갔지만 오애숙 2017-09-20 806  
1606 (시)사랑은 눈송이 같은 것(퇴) [1] 오애숙 2017-12-24 807  
1605 ===삶의 향기 2 오애숙 2017-10-12 811  
1604 어리석은자(tl) 오애숙 2017-10-01 814  
1603 : 초가을의 단상 3 오애숙 2017-09-27 815  
1602 오애숙 2017-10-04 817  
1601 가을 향기 속에 오애숙 2017-09-16 818  
1600 일편단심 [1] 오애숙 2017-09-27 818  
1599 기다린다는 것은 [1] 오애숙 2017-09-22 819  
1598 : 1월 끝자락 밤하늘에 서서(서) 오애숙 2018-01-25 820  
1597 엘에이 시월 중턱에 오르며 오애숙 2017-10-11 824  
1596 만추 오애숙 2017-10-30 828  
1595 시)봄이 오는 맘속 길목 오애숙 2018-04-10 828  
1594 시월의 어느 날(ti) [1] 오애숙 2017-10-02 829  
1593 어린 날의 단상 [1] 오애숙 2017-11-06 833  
1592 은파의 메아리 40 [1] 오애숙 2017-10-07 839  
1591 진정 그대를 축복합니다 [1] 오애숙 2022-03-14 850  
1590 가을비 3(사진 첨부) 오애숙 2017-10-11 854  
1589 (시) 깊고 푸른 밤 [3] 오애숙 2018-03-18 85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8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