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조회 수 589 추천 수 0 2017.12.24 01:15:33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32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1 03:11     조회 : 487    
    ·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323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은파 오애숙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 

척박한 사막의 목마름 속 
오아시스 찾아 낸 기쁨에 
이 세상 살아 갈 수 있다면 
사랑의 불씨 될 수 있기에 

어젯밤 시한부 마지막 생 
학수고대가 오늘의 삶인데 
누군 비관해 마감한 세상사 
작은 불씨 하나만 있었다면 

사랑과 기쁨 속 사랑의 향연 
화합의 장에 기뻐할 수 있어 
이 세상 존귀한 자로 우뚝 서 
사랑의 물결 될 수 있을 텐데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 세상 
사랑의 작은 불씨 하나 슬은 맘 
세모의 정 속에 십이월 만들어 
따뜻하게 좀 더 관심 갖는 다면 
  
향기롬 싹 틔우리 이웃과 이웃에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7-12-21 04:17
co_point.gif
퇴고 1)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 

척박한 사막의 목마름 속에 
오아시스 찾아 낸 기쁨으로 
이 세상 살아 갈 수 있다면 
사랑의 작은 불씨 될 수 있고 

시한부 마지막 생의 어젯밤 
학수고대가 오늘의 삶인데 
누군 비관해 마감한 세상사 
작은 불씨 하나만 있었다면 

사랑과 기쁨 속에 사랑의 향연 
화합의 장 열어 기뻐할 수 있어 
이 세상 존귀한 자로 우뚝 서서 
사랑의 물결 될 수 있었을 텐데 

사랑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세상 
사랑의 작은 불씨 하나 맘에 슬어 
세모의 정 속에 십이월 만든다면 
따뜻하게 좀 더 관심 갖는 다면 

이웃과 이웃에  향기롬 싹 틔우리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7-12-21 04:14
co_point.gif
초고 


척박한 사막의 목마름 속에 
오아시스 찾아 낸 기쁨으로 
이 세상 살아 갈 수 있다면 
어찌 감사한 마음 없으리오 

시한부 마지막 생의 어젯밤 
학수고대가 오늘의 삶인데 
누군 비관해 마감하고만 생 
누군가의 사랑이 있었다면 

사랑과 기쁨 속 사랑의 향연 
화합의 장 열어 기뻐할수있어 
이세상 존귀한 자로 우뚝서서 
사랑의 물결 될수 있었을텐데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지는 세상 
세모의 정 이어 12월 만들어서 
따뜻하게 좀더 관심 갖어준다면 
이웃과 이웃에 향기롬 싹틔우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788 연시조 /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4-29 28  
1787 장미와 나 오애숙 2021-05-09 28  
1786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28  
1785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1784 5월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9 28  
1783 QT [1] 오애숙 2021-08-02 28  
1782 형통한 사명 성취와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에/은파 오애숙 2021-08-05 28  
1781 시-------매미 오애숙 2021-08-09 28  
1780 물망초/은파 오애숙 2021-09-08 28  
1779 QT: 주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지도자/은파---[미주]--딤전 3장 1절 -13절 [1] 오애숙 2021-09-28 28  
1778 큐티:중보자 이신 주님만 바라보며 [2] 오애숙 2021-11-01 28  
1777 단풍에게 오애숙 2021-11-22 28  
1776 사랑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오애숙 2021-12-26 28  
1775 욕망이란 전차 오애숙 2022-01-12 28  
1774 시------지혜로운 자/은파 [1] 오애숙 2022-01-13 28  
1773 감사편지---황혼의 들녘에서의 사유/은파 오애숙 2022-01-18 28  
1772 추억의 꽃--희망/은파 오애숙 2022-01-18 28  
1771 인생 서녘/은파 오애숙 2022-01-18 28  
1770 봄님 소식에 오애숙 2022-01-30 28  
1769 겨울과 봄 사이 [1] 오애숙 2022-02-23 2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4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