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실 - 난 알아요(1662)(시)

난 알아요(1662)(시)

시 조회 수 384 추천 수 0 2017.12.27 00:59:50

오애숙 *.175.56.26 http://kwaus.org/asoh/asOh_create/52719

추천하기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7 06:33 조회 : 299

· : 난 알아요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난 알아요/은파 오애숙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어요
그대 가슴에서 사랑하고 있음을

따사로운 말에 난 확실히 알죠
그대 가슴 속에 나의 존재 있음을

난 알고 있어요 그대 눈만 봐도
빛나는 눈동자 속에 내가 있음을

잠시 무희처럼 휘날려 오다 말
첫눈의 환희처럼 사라지지 않으려

기~인 동지섯달 거위털 이불처럼
눈꽃으로 필 것을 난 알고 있어요

Image result for 눈꽃

오애숙

17-12-27 06:52

난 알아요(퇴고 1)/은파 오애숙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따사로운 말에 그대 가슴 속에 나의 존재 있음을
그대를 보고 있노라면 난 확실히 알게 된답니다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만 봐도 난 알고 있거든요

잠시 무희처럼 휘날려 오다 말 첫눈의 환희처럼
사라지지 않으려 응시하고 있다는 것도 알지요

기~인 동지섯달 거위털의 따사로운 이불처럼
활짝 웃음진 꽃송이로 피어나려는 것 난 알아요

오애숙

17-12-27 06:43

난 알아요(초고 )/은파 오애숙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어요
사랑하고 있음을

따사로운 말에
난 확실히 알죠
그대 가슴 속에
나의 존재 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만 봐도

잠시 무희처럼
휘날려 오다 말
첫눈의 환희처럼
사라지지 않으려

기~인 동지섯달
거위털 이불처럼
눈꽃으로 필 것을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28	시 12월 끝자락 부여잡고/설(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04	1
5427	시 눈꽃처럼 피어나는 그 사랑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160	1
5426	시 촛불 집회 2 외(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306	1
5425	시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005	1
5424	시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527	1
5423	시 새마음 외 (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애숙	2016-12-20	3936	1
5422	시 보물찾기	오애숙	2017-01-18	1679	1
5421	시 환희의 아침	오애숙	2017-01-18	1893	1
5420	시 믿음의 닻으로/은파	오애숙	2017-01-18	2146	1
5419	시 사랑은 이런거야	오애숙	2017-01-18	1888	1
5418	시 바보가 도트던 날	오애숙	2017-01-18	3383	1
5417	시 마음의 빚장 연 활보	오애숙	2017-01-18	2906	1
5416	시 일어나라 그 빛에	오애숙	2017-01-18	2764	1
5415	시 나 그님으로	오애숙	2017-01-18	2776	1
5414	시 동반자	오애숙	2017-01-18	3597	1
5413	시 새마음	오애숙	2017-01-18	3435	1
5412	시 작심삼일	오애숙	2017-01-18	3540	1
5411	시 그대 내 곁에 있어	오애숙	2017-01-18	3811	1
5410	시 가장 중요한 것	오애숙	2017-01-18	3393	1
5409	시 새 마음 2	오애숙	2017-01-18	3564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난 알아요(1662)(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