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조회 수 411 추천 수 0 2017.12.30 13:25:55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51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30 17:46     조회 : 351    
    · : 송구영신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송구영신/은파 오애숙 

저물어가는 한해  따뜻한 감사로 보내게 하사 
오는 새해 뜻 있게 기쁨 충만함으로 맞이하여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 했던 사건들 해거름 뒤 
칠흑의 어둠 속에서 잠시 안식케 하사 묵은 것은 
채로 걸러 세월의 강에 흘러 보내고 새마음으로 
찬란한 새해 위해 동녘의 금빛햇살 생그런 날개 
화~알짝 펼쳐 마음의 어둠 뜷고 사푼이 오소서 

새해엔 금빛 햇살 가슴에 안고 사랑의 온도 높여 
서로가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나눔이 있어 
소외와 절망 있는 곳에 금빛 햇살 따뜻한 사랑과 
무지개빛 희망으로 좌절하지 않고 일어서게 하사 
만나는 사람에게 격려와 사랑으로 긍정적인 말로 
축복하여 신뢰 속에 소망과 기쁨  넘치게 하시고 
무엇보다 인내하여 아름다운 사회 만들게 하소서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7-12-30 20:51
co_point.gif

오애숙

2018.01.05 02:50:20
*.175.56.26



    
    
    
    · 
    · 출판사명 :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17-12-30 20:51
co_point.gif
한해를 마무리하면서(초고)/은파 

저무는 올 한해  
따뜻한 감사로 보내게 하시고 
오는 새해 뜻 있게 맞이하게 하소서 

다사다난 했던 올해 
저무는 한 해 끝자락의  해거름 뒤 
칠흑의 어둠 속에 잠시 안식 케 하사 

밝고 찬란한 새해 위해 
동녘의 금빛 햇살 생그런 날개 펼쳐 
맘속 어둠도 뜷고 사푼히 오소서 

새해엔 금빛 햇살 
가슴에 가득 안고 사랑의 온도 높여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회 이루소서 

소외와 절망 있는 곳에 
금빛 사랑 넘쳐나 무지개빛 희망과 
기쁨으로 웃음이 넘치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마다 
격려와 사랑으로 긍정의 말로 
진심으로 축복하는 사회되게 하소서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오애숙

2018.01.19 14:59:22
*.175.56.26

송구영신/은파 오애숙


하얀 종이 가슴에 이고지고

부서지는 포말속에  한 해의

낡은 생각 모두 던져버린다


펄럭이는 하이얀 새 오선지

삼백육십오장을 펼치어서

색색으로 스케치하고 있다


12권의 형형색색  오선지가

박자와 음이 제각기 다르나

한 줄기의 리듬 속삭이기에


새 역사속에 펼쳐지고 있는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새마음의 12권의 365장!!


낡은 생각 서녘에 다 보내고

새 결심 동녘 햇살로 휑귀어

새 역사 속에 꿈을 연주한다


2018.12.31 시백과 게재할 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68 눈이 내리네 [1] 오애숙 2017-12-17 710  
1667 대한(大寒)추위와 풍습(시) [1] 오애숙 2018-01-19 710  
1666 시) <<< 겨울 탈출>>>& [6] 오애숙 2018-03-18 710  
1665 시)하얀 목련 피어 날 때면 [1] 오애숙 2018-05-06 711  
1664 멋진 한 편의 가을 연서[창방] 오애숙 2017-10-30 715  
1663 구월의 길섶 3 오애숙 2017-09-20 716  
1662 가을 향기 속에(시) [창방] [2] 오애숙 2017-09-20 717  
1661 겨울 밤 바닷가에서(시) [1] 오애숙 2017-12-11 717 1
1660 그곳 향하여(시) 오애숙 2017-12-11 720  
1659 첫사랑의 향기 [2] 오애숙 2018-01-23 720  
1658 그대 때문에 오애숙 2017-10-11 722  
1657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20 724  
1656 빛나는 역사 뒤에서 오애숙 2017-09-17 725  
1655 · : 스므살 첫눈이 오면(시) 오애숙 2017-12-19 729  
1654 은파의 메아리 37 [1] 오애숙 2017-10-05 730  
1653 잊혀져 가는 문화 새벽송 돌기(시,홈) 오애숙 2017-12-25 730  
1652 춘삼월, 희망 연가 [4] 오애숙 2022-04-08 731  
1651 마음의 손 편지 [1] 오애숙 2018-01-22 732  
1650 5월의 연서(시) 오애숙 2018-04-29 732  
1649 ===사랑은 오애숙 2017-10-12 7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8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