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인의 정원 3

조회 수 379 추천 수 0 2017.12.30 13:27:45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497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9 15:00     조회 : 717    
    · : ====시인의 정원 3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인의 정원  3 /은파 오애숙 


푸르름이 파르란히 
초록빛 바다를 이룰 때 
급물결 속에 노니는 백조처럼 

시인의 정원에선 
향기로운 물결속에 
그리움의 끝자락 부여잡고 

피어나는 생그럼으로 
시의 바다에 나침판 된다 
골라내는 채석장의 묘미 속에서 

시어 하나하나를 
그물로 건져 심연에 곰삭혀 
문향의 향그럼으로 활짝 펼쳐낸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668 눈이 내리네 [1] 오애숙 2017-12-17 710  
1667 대한(大寒)추위와 풍습(시) [1] 오애숙 2018-01-19 710  
1666 시) <<< 겨울 탈출>>>& [6] 오애숙 2018-03-18 710  
1665 시)하얀 목련 피어 날 때면 [1] 오애숙 2018-05-06 711  
1664 멋진 한 편의 가을 연서[창방] 오애숙 2017-10-30 715  
1663 구월의 길섶 3 오애숙 2017-09-20 716  
1662 가을 향기 속에(시) [창방] [2] 오애숙 2017-09-20 717  
1661 겨울 밤 바닷가에서(시) [1] 오애숙 2017-12-11 717 1
1660 그곳 향하여(시) 오애숙 2017-12-11 720  
1659 첫사랑의 향기 [2] 오애숙 2018-01-23 720  
1658 그대 때문에 오애숙 2017-10-11 722  
1657 가을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20 724  
1656 빛나는 역사 뒤에서 오애숙 2017-09-17 725  
1655 · : 스므살 첫눈이 오면(시) 오애숙 2017-12-19 729  
1654 은파의 메아리 37 [1] 오애숙 2017-10-05 730  
1653 잊혀져 가는 문화 새벽송 돌기(시,홈) 오애숙 2017-12-25 730  
1652 춘삼월, 희망 연가 [4] 오애숙 2022-04-08 731  
1651 마음의 손 편지 [1] 오애숙 2018-01-22 732  
1650 5월의 연서(시) 오애숙 2018-04-29 732  
1649 ===사랑은 오애숙 2017-10-12 73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6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1

오늘 방문수:
39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