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에도

조회 수 457 추천 수 0 2017.12.30 13:38:27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48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7-12-29 05:40     조회 : 567    
    · 시인의 마음 2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시인의 마음 2 
                                              은파 오애숙 

햇살로 구워낸 향기 마음으로 모아모아 
감사의 향기롬 휘날려 사랑의 꿈 동산 
아름답게 만들려고 밀어내 보는 민둥산 

민둥산의 겨울산은 황량하기 때문에 
봄은 언제 다시 오려는가 고대하건만 
동지섣달 엄동설 떠날 줄 모른 산이라 


Image result for 봄동산


사랑의 향기롬 휘날린 꿈동산 만들려고 
시인은 시어로 훈훈한 아지랑이 만들고 
나목에 수액 불어 넣어 물오르게 하고 

꿈이 알록달록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피어나는 언덕 만들어 휘파람 불 때에 
시냇물 신나게 춤 추며 새들 노래하네



Image result for 무지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508 수필 : 한여름 밤의 꿈 오애숙 2017-09-03 861  
4507 : 한밤의 수채화 (시) 오애숙 2017-09-03 1394  
4506 야생화(시) 오애숙 2017-09-03 7738  
4505 가을날의 소야곡 오애숙 2017-09-03 1280  
4504 그게 사랑이야(시) 오애숙 2017-09-03 1283  
4503 : 초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17-09-03 2203  
4502 초가을의 단상 2 오애숙 2017-09-03 1693  
4501 가을로 가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9-03 1826  
4500 넘지 못하는 능선 오애숙 2017-09-03 1930  
4499 : 가을 창이 열릴 때 오애숙 2017-09-03 1211  
4498 가을 속에 축복하고픈 그대 오애숙 2017-09-03 1498  
4497 · : 누가 그림 그리나 오애숙 2017-09-03 2443  
4496 : 구월의 문턱 오애숙 2017-09-03 2301  
4495 오늘도 오애숙 2017-09-03 1901  
4494 여름날의 끝자락에 서서 오애숙 2017-09-03 2453  
4493 가끔은 오애숙 2017-09-03 1909  
4492 아직 오애숙 2017-09-03 2063  
4491 가을 여는 이 아침 오애숙 2017-09-03 2083  
4490 시가 피어나는 이 아침에 2 [2] 오애숙 2017-09-03 2787  
4489 소망은 쪽빛 하늘 같아요 오애숙 2017-09-03 309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5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6

오늘 방문수:
19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