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에 5

조회 수 412 추천 수 0 2018.01.05 01:22:37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641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04 08:01     조회 : 256    
    · 새아침에 5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


새아침에 5




                                                        은파 오애숙 

숨을 쉬어도 때로는 
이게 사는 것인가 싶어 
한숨 저절로 나올 때 

푸른꿈으로 물결치던 
그 때로 돌아가 보며 
조근조근 얘기해 본다 

휘파람의 생그런 희망 
내게 미소 하길 바람 속 
이 아침 다시 일어선다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28 (시)달은 달인데 오애숙 2018-03-18 403  
2027 시) 봄이 익어가네 [1] 오애숙 2018-04-28 403  
2026 --------------------------환희의 노래 오애숙 2017-12-11 404  
2025 진달래 (시)-----(ms) 오애숙 2018-01-16 404  
2024 (시)삼월의 찬가 부르며 [2] 오애숙 2018-02-23 404  
2023 괴물이 괴물을 오애숙 2018-03-07 406  
2022 (시) 맘속에 피어나는 싱그롬 [1] 오애숙 2018-03-18 406  
2021 정신 곧춰 달리고픈 4월 오애숙 2018-03-31 406  
2020 시)3월 속에 피는 행복의 물결 오애숙 2018-02-23 407  
2019 시 댓글 중[아무르박] 대물리다 시 속에서 댓글로 응수한 시 오애숙 2018-07-12 408  
2018 시)감사해요 [1] 오애숙 2017-12-30 409  
2017 : 때론 나의 연약함에(시) 오애숙 2018-02-23 409  
2016 라일락꽃 휘날리는 언덕에서 (시) 오애숙 2018-05-28 409  
2015 =====송구영신===== [2] 오애숙 2017-12-30 411  
2014 한 겨울 인데도(시) 오애숙 2017-12-11 412  
2013 시)보이네요 오애숙 2018-01-05 412  
» 새아침에 5 오애숙 2018-01-05 412  
2011 =====자식 사랑함에 오애숙 2018-02-27 412  
2010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오애숙 2018-04-10 412  
2009 사월의 길섶(시) 오애숙 2018-04-10 41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9
어제 조회수:
58
전체 조회수:
3,122,772

오늘 방문수:
49
어제 방문수:
45
전체 방문수:
996,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