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 시학 2(창방)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8.01.05 01:32:2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04 06:57     조회 : 254    
    · : 시의 시학 2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636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의 시학 /은파 오애숙 

생각이 날개 치며 
가슴에 물결치는 그 느낌 
부여 잡을 때면 

동 트는 새벽이든 
금싸리기 쏟아지는 낮이든 
이슬 맺힌 밤이든 

소망의 샘 물결 쳐 
억압 된 감정 사유체로 걸러 
맘에 피어나는 향기 

가슴으로 쏟아져 
향그러움 하얀 백지 위에 
붓 들어 수채화 그린다 

회색 음예공간 헤치고 
파르란히 날개 쳐 오르는 
소망의 향그럼으로

btn_comment_insert.gif

up.gif start.gif down.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948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1947 시) 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 오애숙 2018-04-10 334  
1946 사월의 길섶(시) 오애숙 2018-04-10 413  
1945 시) 4월창 열며 오애숙 2018-04-10 486  
1944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오애숙 2018-04-10 412  
1943 (시)가끔/문향의 향기롬(초고) 오애숙 2018-04-10 345  
1942 시)샛바람 봄기운 속에 [1] 오애숙 2018-04-10 472  
1941 시)4월의 연서 [1] 오애숙 2018-04-10 503  
1940 시) · : 새봄의 향연 펼쳐 질 때면(내 사랑 내 그대여) 오애숙 2018-04-09 434  
1939 시)풍경소리 [1] 오애숙 2018-04-09 1401  
1938 시) 문향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8-04-09 497  
1937 세월이 흘러가도 (시) 오애숙 2018-04-09 556  
1936 시) 벚꽃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8-04-09 433  
1935 시)매운탕 오애숙 2018-04-09 509  
1934 시)삶의 향기(바로 이 맛이야) 오애숙 2018-04-09 466  
1933 삶의 노래 오애숙 2018-04-07 519  
1932 시) 봄 햇살(기다리던 봄물결 속에) [2] 오애숙 2018-04-04 789  
1931 시)부활의 향그러움 2 오애숙 2018-04-01 575  
1930 문향의 뜰 안에서 [1] 오애숙 2018-04-01 513  
1929 시) 소망의 꽃(부활의 아침에) [2] 오애숙 2018-04-01 76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4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33

오늘 방문수:
17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