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시)

조회 수 582 추천 수 0 2018.01.12 00:04:28

btn_list.gif 
    · 트랙백 주소 : http://www.poemlove.co.kr/bbs/tb.php/tb01/242750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1-10 20:40     조회 : 408    
    · : =====꽃처럼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시


꽃처럼

                                                                                은파 오애숙
 

  
삶이 꽃처럼 저마다의 향기로 
휘날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파르란이 희망의 새싹으로 움터 
화알짝 꽃으로 피어나는 향기로움 
  
삶이 꽃처럼 저 마다의 색깔 가지고 
아름다운 무지개마을 만들 수 있다면 
1월의 새마음으로 꽃동산 만들련만 
서로 잘났다 누런 떡잎만  만드네요 
  
허나 많은 사람 희망의 씨 뿌리고 있어 
행복의 바이러스 휘날리는 향그러움에 
알록달록 무지개 꽃 싹터 피어나네요 
내님의 사랑과 희생의 생명참 향기로


btn_comment_insert.gif
up.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788 수필 와~우! 입춘이 다가 옵니다.(시,자) 오애숙 2018-02-01 663  
1787 비오는 창가에 앉아서(시) [1] 오애숙 2018-02-01 678  
1786 2월의 기도(시) [1] 오애숙 2018-01-31 1717  
1785 동면에서 일어서기(시) 오애숙 2018-01-31 623  
1784 (시)오늘이 가기 전에(2) 오애숙 2018-01-31 666  
1783 (시)봄이 되면 오애숙 2018-01-29 633  
1782 2월의 창 열며 (시)====[MS] [6] 오애숙 2018-01-28 1570  
1781 2월 속에 피는 연서 (시) 오애숙 2018-01-28 680  
1780 눈꽃(시) [3] 오애숙 2018-01-26 2343  
1779 입춘(시) [2] 오애숙 2018-01-26 1223  
1778 : 1월 끝자락 밤하늘에 서서(서) 오애숙 2018-01-25 820  
1777 겨울 언저리 끝자락(시) 오애숙 2018-01-25 2232  
1776 첫사랑의 향기롬(시) 오애숙 2018-01-25 675  
1775 LA 겨울 오애숙 2018-01-25 640  
1774 겨울창 열며 [1] 오애숙 2018-01-23 663  
1773 첫사랑의 향기 [2] 오애숙 2018-01-23 720  
1772 눈꽃(시) [2] 오애숙 2018-01-23 2133  
1771 전통 항아리(시) [1] 오애숙 2018-01-23 785  
1770 고추장 양념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8-01-23 690  
1769 (성) 문제가 나를 괴롭히기 전 오애숙 2018-01-23 59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93

오늘 방문수:
26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6